예를 들어 상승장이 3년이라고 하고
1년째 2년째 3년째 기간이 이렇게 있다고 치면
1년째엔 미국자본이 들어와서 대형주 중심 랠리로 해먹고 나갑니다
2년째엔 미국 자본이 대형주 다 올리고 나서 나갑니다
쏟아진 물량은 기관이 받아먹고 올리는 랠리가 시작됩니다
3년째엔 미래에셋 펀드같은 국내 펀드사가 해먹는 설거지장이 됩니다
기관이 수익실현후 펀드 회사에서 펀드를 팔아먹습니다
이상한 물펀드나 우주펀드 환경 펀드 농산물 펀드등등등 별 괴상한 파생상품을 열심히 팝니다
그걸 일반인들은 열심히 사서 노후 자금이 휴지가 되고요
2년째부터 100~300억 가진 왕개미들은 거래할 대형주가 없기에
외국인처럼 이탈하게 됩니다
이 사람들은 분할매수도 안하고
100~300억 한번에 장대음봉에서 몰빵하는 스타일이기때문에
대형주 장대양봉 끝에서 전량 매도합니다
그리고 신규매수는 안합니다
외국인이 사라졌기때문입니다
근데 2020년에는
위의 내용에서 말하는 3년째에 재미보는
한국 사모 펀드 회사들이 년초부터 12월말까지 폐업 정리하고 사라졌습니다
이러면 이 펀드회사들이 먹게 될 파이를
누가 먹게 되는가를 관찰하는게 관전 포인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 예전과는 어떻게 바뀌었는지가 중요합니다
위의 내용에서 달라진것은
중국 자본이 2015년부터 활발하게 유입되었다는것
기존 미국 자본이 활발하게 먹던 시장이
미국과 중국 둘이서 사이좋게 나눠먹는 장으로 바뀌었다는것입니다
그리고 한국 사모 펀드 회사들이 폐업 정리했다는점
그리고 대형주가 꽤 많이 오른 경우가 있기에
미국 대기업에 법인세등의 세금 뉴스가 추가되었다는점
미국 중국 인도 일본 한국 인도네시아 등등 나라들의
스몰캡이 활성화 됐다는 점
이런 움직임이 앞으로의 수익율 게임에 참고되야할 사항이 되겠습니다
공매도 금지 조치 기간 연장은 언제까지인가도 봐야할 사항이 됩니다
왜냐면 공매도 금지 기간이 여기까지다 이러면 그 기간에 맞춰서
개인투자자들 매수가 어느 시점에서 멈춥니다
세금 문제나 공매도 문제때문에 매수를 아예 안하는 시기가 생깁니다
이렇게 되면 시장에 외국인이나 기관이 매수한 주식들을 매수하는 자본이 사라지기때문에
외국인 기관이 모두 던집니다
크게 하락하기 전의 모습인거죠
거기에 판사들의 움직임을 보면 대형 로펌 변호사들 움직임도 주목해야할 뉴스가 되겠습니다
금융 수익율이 크게 움직이고 있다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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