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위화감

 

 

 

↑ 월봉상 신고가인 상한가 종목

 

↑ 신고가 구간에서 머물고 있는 종목

↑ 시장의 중심이 되는 종목들

 

현재 사람들이 9월 미국은 하락할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식으로 생각한다

 

근데 FAANG가 내려가야 그게 맞는 말이 된다

하지만 넷플릭스만 더 내려오고

나머지들은 내려간다기엔 어정쩡한 모양이 나오고 있다

이상한 모양이다

여기서 위화감이 느껴진다

 

 

 

 

최근 포스코 시리즈들 올라가기 1년전쯤에 포스코 안 좋다고 기사 나옴

 

 

 

 

 

그런데 이번에는 우량주가 안좋다고 기사 나옴

 

얘들이 1년안에 올라가면 

 

지수 전체가 올라감

 

 

올랐다 올랐다 하는데 

 

실제로는 공평하지 않은 상승이었음

 

소외된 자들의 용솟음이 펼쳐질 차례가 됨

 

 

 

 

 

구체적으로

 

삼성전자 현대차 LG화학 현대건설GS건설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이런게 내년 1~9월 이후에 오를수 있음

 

 

 

주식만 배우는데 1700시간정도 걸리는데

 

예를 들어 제자를 주식 고수 할배들이 받았다

 

이러면 제자 된 사람들이 또 할배들임

 

근데 공부를 안하는 사람들이라서 하루에 1~2시간 공부함

 

그러면 1700시간을 공부하는데 1700일이 걸림

 

 

365일중에서 휴일이라고 노는날도 있고 휴가도 있음

 

그래서 공부를 쉬는 날이 생김

 

그전에 가르치는 사람이 늙어 죽음

 

 

이러니까 자기 자식들 어릴때 손자 손녀 가르치고 포기함

 

하루에 1~2시간 공부해서 어떻게 다 배우냐 

 

먼저 늙어 죽겠다

 

 

그래서 하루에 12시간 이상 공부하는 사람들은 

 

남들보다 빠르게 성적이 늘어남

 

 

하루에 차트를 10시간 보고 365일 다 본다고 치면 

 

그 사람은 3650시간동안 차트를 봤다는 소리가 됨

 

이런 사람들은 당연히 수익률이 좋을수밖에 없음

 

 

초보들이 제일 고민하는게 폭락장에 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사태 파악이 안됨

 

그러면 거기서 차트 보는거밖에 대안이 없음

 

 

근데 차트를 많이 본 사람들은 아무래도 안 본 사람들보다 뭐가 돌아가는지

 

뭐가 올라가는지

 

뭐가 신고가인지

 

뭐가 쎈지

 

뭐가 거래량 터졌는지

 

뭐가 정배열인지

 

뭐가 골든 크로스인지 등등등 하나라도 더 아니까 남들보다 수익률이 높은게 당연함

 

 

근데 저런거 떠드는 유튜브 없음

 

왜냐면 그 사람들 트레이더가 아님...

 

거래를 안함

 

회원비 달달이 받아서 계속 꾸준히 돈 걷는 유료 장사꾼들임

 

아는게 없음

 

주말에는 룸싸롱 가서 여자 더듬고 술 마시고 노느라고 차트 안봄

 

 

근데 그런 방송방이 터지면

 

장사꾼이 잘못이라고 보통 떠듬

 

 

아는게 없는 사람한테 뭘 바라는건지도 모르겠고

 

아는게 없는 사람한테 배우겠다고 떠드는것도 참 이상한 광경임

 

 

그 사람들은 트레이더가 아님

 

떡을 줄수도 없는 놈보고 

 

떡을 달라고 하니 답답함

 

 

그들을 구제해주소서!!!

 

 

 

이번해가 최고점을 찍었고 시장이 전체 하락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음

 

1. 유튜브 찬양

 

신앙처럼 신격화됨

 

 

2. 초딩이 주식으로 돈 벌었는데 너는 대체 왜 안하냐 뒤에서 도태되고 싶냐? 라는 신문기사가 나옴

 

 

근데 1번이 지금 없음

 

밧데리 아저씨 정도는 2021년도 유튜브 찬양보다 모자람

 

 

그리고 나중에 장 오르면 그때 또 유튜브 찬양 시작될텐데 

 

수많은 레밍즈 투자자들이 유튜브 보고 

 

절벽으로 번지 점프를 시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