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더욱 위대하게

 

↑ 월봉상 신고가인 상한가 종목

 

↑ 신고가 구간에서 머물고 있는 종목

 

↑ 시장의 중심이 되는 종목들

 

남들이 장을 비관할때 매일 오르던 이녀석

옆으로 횡보하다가 갑자기 10프로 튀어 올라서 하방을 전멸시킴

 

미국을 더 위대하게

전기차가 필두로 나서서 개미를 유혹합니다

 

주식을 어떻게 배우면 되느냐

이 소리를 자꾸 듣는데

만약에 30년 주식한 전업투자자가 있고

자식이 있다면

자식한테 자식한테만 알려주는 정보와 노하우가 있을거라고요

 

그리고 자식한테 처음 10년은 주식 단타나 데이트레이딩 장투를 가르칠거예요

그리고 주식을 다 알게 되면 그때 파생을 가르치는 20년차가 될 겁니다

초등학교 10살정도에 배우면 얘는 20살정도에 주식을 다 배워요

다 배웠으니까 파생으로 넘어갑니다 파생 10년을 가르치면 대충 완전해집니다

 

그런데 일반 사람들은 혼자서 배우죠

노하우 전수를 못 받아요

그러니까 길이 다른거죠

그러면 결국 뛰어난 스승을 얻는 수밖에 없죠

근데 그런 스승이 과연 귀찮게 남을 가르칠 것인가 그게 문제가 되겠어요

보통 다 배우고 나면 주식판에서 우두머리로 성장한다고요

그러면 투자 회사를 차린다던가 그런식으로 별개의 객체로 독립해요

 

가족이랑 다르다는거죠

나와 별개의 독립된 투자자가 되는거예요

가족이 느낄 수 있는 유대감 같은게 없어요

 

그러니 가르치는 사람이 없는거죠

 

여튼 10년 주식 배우고 10년 파생 배우고 10년 시스템트레이딩과 FX마진 같은걸 배우면요

30년짜리 금융 전사가 완성되는거예요

 

근데 요즘 사람들 보면 다 롤 같은 게임 하잖아요

게임을 30년 할거예요

 

그러니까 전업투자자 자식 손자들은 금융 엘리트 코스를 거쳐가는거고요

 

보통 사람들은 메이플 스토리나 롤 같은걸 30년 합니다

막상 주식 파생 그 외의 공부를 하는데도 시간이 모잘라요

근데 그 시간동안 컴퓨터 게임을 해요

 

그리고 새로운 패치가 나오면 기존에 쌓았던 모래탑이 무너져요

새로운 아이템을 또 파밍하러 시간을 써야해요

영원히 파밍의 노예가 되서 게임만 하는 챗바퀴 속의 다람쥐가 됩니다

 

주식으로 치면 감자 폭탄 당해서 내 자산 쓰레기 되고 그걸 다시 또 모래탑 쌓는거예요

시간이 모자른데 모자르다고 생각을 안해요

 

그리고 만약에 위험한 시장이 됐다 싶은 타임라인이 있다면

저의 경우는 가르쳐준 사람이 있으니까

그 사람이 이렇게 유사한 상황엔 이런 전술 전략을 사용한다는걸 배웠어요

그래서 과거의 기준에 맞춰서 카드를 꺼내 사용 합니다

 

근데 혼자 하는 사람들은 저런게 없어요

그래서 스승을 찾는게 좋다는거죠

 

어디서 찾느냐고 하는데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극소수의 고수가 어디에 있는지 그걸 찾으면 대단히 운이 좋은건데

사람들이 그걸 귀하고 희소성이 있다고 생각 안하거든요

 

거기다가 만약에 40대가 주식을 30년 하면 70대입니다

거기서 제자가 30년동안 주식을 배운다고 해봐요

70살에서 100살까지 살아야 공부를 가르칠수 있어요

말이 안되잖아요

그 동안 사람이 죽어요

 

찰나의 잠깐동안 귀한 시간을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귀한 인연을 매일 싸우면서 커뮤니티에서 소모하고 있어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걸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매일 매일 노가다를 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뭐라냐면

어떻게 매일 매일 노가다를 하냐고 물어봐요

매일 매일 노가다 하는게 힘든거예요

그래서 따라할수가 없어요

 

마치 TV에서 요리 프로그램 나오면 사람들이 따라하지 않는거랑 같아요

어떻게 하는건지는 알지만 따라하지는 않아요 힘드니까요

 

2007년 코스피 2000 갔을때 일본 자금이 투자됐습니다

그게 다시 반복된다는 뜻입니다

 

내일 삼성전자가 KRX 반도체 지수에 편입됩니다

그리고 에코프로에 패시브 자금이 들어오면 신고가를 갈수가 있게 됩니다

그래서 최근 조정이 있었죠 신고가 가기전에 바닥을 만들고 손바뀜 만드는 과정이라고 간주 합니다

 

 

보험 증권 은행 동시에 전부 다 올라야 하는데...

 

2020~2023년에 그런 이벤트가 없었음

 

 

근데 보험 규제 완화한다고 중국 뉴스 나옴

 

그래서 몇년 안에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는 신호탄이 될 수 있음

 

중국 보험 규제 완화

 

그니까 단순히 보험만 올릴라고 하는게 아니라

 

몇년 안에 전체 시장 상승 시킬라고 나오는 뉴스중의 조각 하나

 

 

 

이게 2012년 이야기인데

 

2012년은 

 

고점을 지나 시장이 내려간 상태에서 말하는 것이므로

지금의 상황과 다릅니다

지금은 고점이 아니예요 저점 구간이죠

그래서 IPO 가치가 큽니다 저때보다

 

2012년이면 테마 다 박살나고 시장 너덜너덜한 상태라 IPO 개판이었음

 

근데 지금은 그때랑 다름

 

완전 억지 기사

 

 

단순하게 봐도 주식 처음 하는 사람이 공모해서 치킨값 벌었다고 글이 요즘은 올라옴

 

근데 저때는 그게 없었음

 

 

버핏의 이름을 빌려서 억지 내용을 기사로 씀

 

 

밀턴 버그 S&P500 20~45% 까지 하락 가능성 있어

 

S&P500이 20까지는 가능할수도 있지만

45는 말도 안되는 소리이므로

겁줄라고 하는 소리죠

믿으면 바보예요

 

개미들 위기 공포 느끼게 하고 나만 먹을거야

라는 강렬한 의지가 느껴지는 선동 기사입니다

 

여전히 가는놈이 계속 가기때문에 몇달전의 의견은 계속 고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