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에 대한 전망과 주가 예상

 

셀트리온은 어떻게 보는가?

 

주가 전망에 대해 써달라고 하는 분이 있어서 쓰게 된 글이다

 

 

 

 

 

2019년 1월에 청와대에 기업인이 초대 받았다

 

이 사람들 보면 모두 주가가 크게 오르는 회사들뿐이다

 

이때 나는 정치쪽에서는 상승장의 큰 주가 상승을 미리 스포일러 한거라고 생각했다

 

(hmm=현대상선 제외)

 

삼성바이오로직스 일봉 차트 (신고가 슈팅 전 모습이다)

 

삼성전자 차트

 

현대차 차트

 

현대차 그룹주는 전체가 상승할거처럼 보이는 모습이다

 

그래서 큰 돈이 오고가니까 현대차에서 현대차 증권도 신경쓰고 있다

 

제일 거슬리는 현대상선은 hmm으로 이름 바꾸게 만들었다

 

현대차 그룹주 전체 상승할걸로 보이기때문에 그룹 전체가 호재가 있는 모습이다

 

SK하이닉스 차트

 

SK하이닉스는 종목 풋을 사는 사람들이 이게 고점이라고 주장중이지만

 

내가 볼때는 15만원까지 갈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보유자들은 1차 분할매도를 지금 하고 싶다면 하도록 하고

 

2차는 15만원 트라이로 생각하고 하면 좋겠다

 

그리고 15만원을 찍으면 비중 10프로정도는 남겨두고 지켜보는게 좋다고 보고 있다

 

 

LG화학 차트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 신규 상장되면 거기로 돈을 다 옮겨야한다

 

만약 LG에너지솔루션이 신규상장되게 되면 100프로 이상 상승할걸로 예상하고 있다

 

셀트리온 차트

 

셀트리온제약 차트

 

셀트리온헬스케어 차트

 

셀트리온 3형제는 합병이슈로 내년 2월안에 전량 매도하는게 좋아보인다

 

그후에는 조정이 있을거라고 본다

 

조정이 있고난 3~9개월 후쯤에 다시 주워담으면 또 신고가로 슈팅할것이라고 보고있다

 

넷마블 차트

 

넷마블은 뭐하는 회사인지 잘 모르겠다 차트만 볼때

 

지금이 1차 분할매수 지점이고 내년 2월쯤에 2차 분할 매수 구간이라고 본다

 

내년 2월쯤에 게임주 섹터 전체 종목들은 다시 한번 살펴보는게 좋을거 같다

 

신영와코루 차트

 

신영와코루는 매수 구간인 차트이긴 한데 내 취향이 아니므로 매수 안하겠다

 

모두 관심 종목으로 등록해서 안 오른 종목들은 유심히 보는게 좋다

 

 

 

 

hmm은 비추천한다

 

왜냐면 감자를 한 이력이 있기때문이다

 

감자하고선 검색어에 안좋은 내용 검색되니까 hmm으로 이름을 바꿨다

 

주식을 한번 사면 장기투자하는 성향의 투자자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비추천하는 주식이라고 할수 있다

 

내 생각엔 아예 1주도 매수 안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정치인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사더라

 

금강산 관광 같은걸 생각하면서 사던데 말려도 사니까 어쩔수가 없다

 

주식은 정말 쉽다

 

그런데 사람을 설득하는것은 너무 어렵다

 

그래서 설득은 빠르게 포기한다

 

상승하는 주식 매수하는데 쓰는 시간도 부족하다

 

시간이 항상 없다

 

 

 

셀트리온은 신규 상장으로 지주사가 상장되고 기존 3사는 합병되어 지주사에 합병되는 식으로 하게 된다고 한다

 

이런 형태는 과거에도 새로운 회사를 지주사를 내세워 지배구조를 강화하는 내용이라 당연하다고 할수 있다

 

최근 보면 지주사가 계속 바뀌는 대기업 회사들이 많다

 

저런 회사들도 이것과 같은 흐름으로 새 지주사를 내세우고 지배구조를 개편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지금 이러한 이슈로 상승중이다

 

 

 

셀트리온은 대우 얘기가 빠질수가 없다

 

대우는 은행 임원들 중심의 이사진이 모여 은행 거대한 대출로 시총을 늘린 회사다

 

그래서 마지막에 무너질때 당시 물가로 70조 넘는 부채를 안고 있어서 우량 채권만 쪼개 팔렸다

 

우량 채권을 팔았다고 김대중 욕을 하는 투자자들이 많았지만

 

그 사람들은 부채에 대한 내용에는 무책임했고 언급을 피했다

 

70조가 뉘집 개 이름도 아니고 어디서 끌고 올지 그들도 정답을 제시할수 없었기 때문이다

 

 

 

셀트리온 주식을 좋아하는 사람들 역시 대우의 향수를 잊지 못하고

 

대우처럼 시총이 늘어갈거라는 확신으로 셀트리온 주식을 주워 담았다

 

셀트리온의 시총은 대우처럼 급성장했고 결국 대우처럼 뭔가가 터질것인가 계속 지켜보고 있다

 

대우 출신인 사람이 셀트리온을 만들었으니까 셀트리온도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

 

기존 주식 투자자들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헤지펀드가 스몰캡에 투자하고 있다 

스몰캡을 상승 시키려면 먼저 대형주가 상승해야한다 

그런 주식이 FAANG이다 

한국에서 FAANG 노릇을 하는 주식이 삼성전자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엔씨소프트 셀트리온이 되겠다 

그래서 그것들이 상승할것이다 

라고 예전 글에 썼었다 

때문에 지금 셀트리온이 한창 올라가고 있는중이다 


셀트리온은 과평가 상태가 맞다 

그리고 중요한것이 

대우 자동차는 현대차의 견제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견제를 받는다

 

 

많은 사람들이 셀트리온이 좋은 회사라고 생각하지만 

그 생각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해당하는 생각이라고 보고 있다 

정치적 로비에 있어서도 삼성이 이길거라고 보고 있다 

셀트리온의 역할은 더 좋은 시총 상위 대형주를 추격 매수하는 개인 투자자들을 끌어들이는 미끼 역할로 보고 있다 

대우 역시도 증시에서 그런 역할을 하고 퇴장한것이다

셀트리온이 정말 그렇게 될지 관찰하고 있다

 

 

 

최근 라임 옵티머스 펀드등에서 무자본 M&A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대우랑 셀트리온이 그것과 매우 유사하다 

대출 받은 돈으로 뻥튀기한 시총과 주가는 언젠가는 가라앉게 되있다 

셀트리온은 이미 노후 대비 보너스를 챙겼으니까 2023년 이후 시간 문제라고 보고 있다

2023년에는 주식 대주주 양도세 이슈가 커진다

 

이것은 셀트리온에게 큰 악재 뉴스가 된다

주식으로 크게 성장한 회사인 셀트리온 호는 그때 커다란 암초에 부딪치게 될것인가 관찰하도록 하겠다 

 

 

2020년 블랙스톤 헤지펀드는 유전자 검사 기업 앤세스트리닷컴, 일본 다케다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등을 인수

 

셀트리온은 다케다제약의

 

네시나ㆍ엑토스(당뇨병 치료제)와 이달비(고혈압 치료제)등 전문의약품과 화이투벤(감기약), 알보칠(구내염 치료제) 등

 

일반의약품까지 18개 품목을 인수했다

 

(네시나와 이달비는 각각 2026년, 2027년까지 물질 특허)

 

 

 

셀트리온은 2022년까지 45만원에서 100만원 이상 상승해야한다

 

그만큼 오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셀트리온을 대우처럼 위대한 기업이라고 생각하고 추격 매수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2023년에 양도세 관련으로 시장이 만약 폭락하게 된다면 가장 타격을 입는것은 셀트리온이 될것이다

 

주식 투자로 크게 성장하게 된 셀트리온이 주식 대주주 양도세가 도입되면 투자에 큰 타격을 입게 된다

 

이러면 하락은 피할수가 없게 되는것이다

 

그리고 지금 바이오 섹터 주식들 2/3가 2023년에 상장 폐지될것인가 관찰중이다

 

지금 상승장은 바이오 버블이 맞다

 

 

 

그러면 짐 로저스나 손정의가 "위기가 온다고 내가 말했지!? 맞았지? 내 말이 맞지?"

 

이렇게 되는 구도가 될것인가 관찰하고 있다

 

때문에 분할 매도는 45에서 99만원 2차 분할매도 계획으로 보고있다

 

CJ E&M이 CJ 인터넷등 3개의 회사가 합병되어 주가가 크게 상승한걸로 기억하고 있다

 

셀트리온도 합병 이슈로 주가가 크게 오를수밖에 없다

 

 

 

매수는 3회사를 균등하게 사는 분할 매수 전략으로 가야한다

 

셀트리온 내년 1월까지 상승할걸로 예상한다

 

때문에 1월에는 매수금지가 되겠다

 

 

 

 

 

그리고 2~5월쯤에 하락파동이 있을거라고 예상한다

 

또 2~5월이 되면 조정이 있을것이다

 

조정 후에 신고가로 올라갈수 있는가 관찰해야하는 분기점이 또 온다

 

 

2020년 12월 강력한 상승장을 즐겨라

 

 

 

 

블로그가 에러가 나서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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