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봉 양봉 확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현재 2번째 양봉)

 

 

메디프론 유통이라고 되있네 의약품처럼 이름 지어놓고

IT새끼주 움직이고 있고 바이오도 움직이고 있고

배터리는 이번달 말 근처에 죽을거 같은데 과연?

↑ 월봉상 신고가인 상한가 종목

 

 

↑ 신고가 구간에서 머물고 있는 종목

↑ 시장의 중심이 되는 종목들

 

누구는 주식을 잘하고

누구는 주식이 어렵다

이게 아니라

 

레딧 커뮤니티에서 서양 게임 글을 봤다

 

뭐래냐면 어떤 외국인이 자기가 이 게임을 2년 넘게 했다

근데 진행이 안되고 전혀 게임을 부드럽게 못하겠다고 그랬다

하루에 1시간만 게임을 하는데

이 게임 1시간만 해도 다음 패치에 적응할수가 있냐고 질문했다

 

그랬더니 2년동안 빡세게 게임 하루종일 하던 사람들이

그 사람한테 답변을 하길

 

이 게임은 하루에 1시간 하는거 가지고는 공략을 할수가 없다

당신은 이 게임에 적응하지 못할거다

 

이런 답변을 했다

 

가만 생각해보면 전업투자자들이나 고수라는 사람들이

남들보다 더 많이 보니까 더 많이 아는거지

 

저 상황이랑 비슷하다고 본다

 

그냥 초능력을 가져서 한시간 짧게 봤는데도 더 아는게 아니라는거다

 

아무래도 1시간 본 사람보다는

12시간 넘게 본 사람들이 더 알지 않겠는가

 

그런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하루에 1~3시간만 봐도 주식 잘할수 있나요?

이런 질문이 있다면

 

1~3시간만 보고도 잘할수 있을 정도로 주식이 쉬운게 아닌거 같다

그래서 그래도 1~3시간만 봐도 주식 잘 할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거짓말쟁이다

 

결국 많이 봐야한다

 

그리고 한국인 성향은 고기집에 가서 직원이 고기를 다 구워주고

잘라준 다음

반찬 다 준비해서 좌악 나주고

세트 메뉴로 제공 받아서 상품을 사길 원한다

 

그래서 이런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식판에 오면

리딩해주는 사람 쫓아가서 일주일에 5종목이상 추천해주고

매일 매일 3~5프로이상 수익나는거 추천해줘 이럭식으로

 

시장이 그날 주는 시세를 먹을라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 억지 요구에 맞춰서 달라고 한다

 

저런 스타일은 전업투자자들도 못한다

현실적으로 없는 내용인데 그걸 요구한다

 

카톡방 리딩 사기꾼들은

저걸 제공할수 있다고 떠든다음

돈을 받는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사기를 당할수밖에 없다

 

지금 원달러가 계속 내려오고있다

환손실 나는 구간이다

여기서 수익 날라면 100프로단위로 수익이 나야 환손실 극복할수가 있다

아주 어려운구간이라 미국 주식 가지는 사람들에게 고행인 구간이다

친구가 미국 주식 산다고 한다면

나는 사지말라고 할거다

 

그런데 몇년전에 보면 서학개미라던가 미국 주식 사야 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신문에서 분위기를 깔았다

그런거 별로 좋지 않다고 본다

미국 주식 산다고 뉴요커가 되는것도 아니고 이상한 선민의식 주식에 필요 없다

 

 

주봉이 예쁘게 그려진 모습이다

 

 

1일전 글이다

그리고 주봉이 이렇게 됐다

일봉이 음봉이지만 전날보다 0.5%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