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율을 올리기 위해서라면

어제 양도세 유예 뉴스를 본 친구가 말하길

 

양도세 유예가 됐으니까 우리 수익율 더 커지겠지 라고 말했습니다

 

근데 그 뉴스 내용은 '현상 유지'를 하겠다 이 소립니다

 

아무것도 바뀌는게 없다는것입니다

 

양도세가 폐기되야 합니다

 

 

현상 유지를 하니까 수익율이 커질리가 없는데 제 친구는 주식을 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저 말장난에 속았습니다

 

만약 주식 투자자가 수익율이 높아질라면 하루에 상한가 종목이 30~50개가 툭툭 튀어나와야합니다

 

신문 기사에서 아 괜찮다 좋아진다 이런 헛소리 말고

 

상한가 종목이 하루에 30~50개가 튀어나와야 주식 투자자 수익율이 올라갑니다

 

근데 지금 시장을 보면 현실은 상한가가 10개도 안됩니다

 

5개도 안되요

 

주식 시장이 죽어버렸습니다

 

 

상한가가 나와도 우선주가 나오던가 아니면 달초 엑세스바이오마냥 카톡방 설거지 파동에서 올라가는 종목들만 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인 기관 거래세 낮춰주고 개미한테만 주식 대주주 양도세 부여해서 시장이 망가졌고요

 

카톡방 리딩방때문에 실시간 검색 순위 조작때문에 마땅히 가야할 개미 움직임이 망가져버렸습니다

 

 

여기서 오늘 윈도우 드레싱으로 들어오는 종목들은 삼바나 MSCI 리밸랜싱 관련 종목이죠

 

(장전에 올린 글에 써있던 종목들)

 

그러면 철저하게 투자자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 같은 외국인이 어제 오늘 윈도우 드레싱하는 종목을 거래해야합니다

 

아니면 MSCI 리밸런싱 전에 상승하는 종목들 관찰해서 매수해서 따라 사는수밖에 없습니다

 

 

홍콩식 공매도와 시장조성자란 윈도우 드레싱하는 종목과 MSCI, FTSE 매수 종목들을 따라 매수하면 수익율이 크고

 

그외의 종목들은 시장에서 소외되게 되는데 그 종목들을 사게 되면 공매도를 당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어제 오늘 양봉인 종목 우선으로 픽해서 집중 매수해야하는거죠

 

 

윈도우 드레싱 들어오는 어제와 오늘 음봉인 종목 잡고 왜 안올라가냐?

 

라고 하는건 지금 외인 기관이 매수하는 움직임을 관찰 안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바로 올라가고 고 수익율을 원한다면 MSCI,FTSE을 열심히 관찰해야합니다

 

시드가 적은 사람들도 결국 나중엔 시드가 커지기때문에 저런 종목들을 사게 되있습니다

 

때문에 나는 안봐도 된다 라는 생각은 미래의 투자에 도움이 되지 않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