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트위치 방송은 안할수가 있습니다

 

어제 하루 종일 뭘 방송할까

생각해봤습니다

 

방송할 내용의 주제가

아 이거 지금 중요한거 같다

말해야 겠다라고

토요일 내내 생각해봤는데

뚜렷하게 떠오르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방송은 안할거 같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뉴스 분석이나

시장에서 중요한게 뭐 있나

지금 살펴 보려고 합니다

 

이걸 하고도 방송 주제가 떠오르지 않으면

오늘 일요일 방송은 쉬려고 합니다

 

방송을 하게 되면

아침 8시 근처 정도에 하게 될거 같습니다

그때 안하면 오늘 방송은 안하는겁니다

 

하지도 않을 방송을

혹시나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미리 공지하는 것입니다

 

 

 

한편 대본을 어제 쓰고

두번째 방송이었던

토요일 방송 엔씨소프트의 저점은 어디인가 어닝쇼크 그리고 반등 예상 편을 진행해봤습니다

 

대본 작성에 새벽부터 3시간 이상이 필요했고요

그것 때문에 어제 해야할 숙제들이 뒤로 밀려서

한참 뒤에 끝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일이 너무 늦게 끝나니까

토요일 어제 너무 바빠서 저녁 7시나 되서야 숙제가 끝났습니다

 

대본을 안쓰고 진행했던 첫방송인

금요일 펄어비스와 앞으로의 시장 추세 반영 편은

 

실시간으로 즉흥적으로 진행됐지만

매끄럽지 못한 진행이었어요

 

하지만 1시간만 시간을 사용하게 되어서

시간적 심리적 부담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대본을 쓰지 않고

개요만 작성해서

금요일처럼 진행하는게

방송 진행의 부담이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위와 같은 생각때문에

평일 방송도 대본 없이 진행된다면 문제가 없는데

대본을 작성하게 되면 다른 할 일에 영향을 주게 되기때문에

평일 방송 하기도 힘들어 보입니다

 

매일 매일 많은 종목이 상승한다면 방송하기가 편할텐데

그런 시장 모습도 아니니까

주제에 대한 선택이 어렵네요

 

 

 

 

 

 

아래와 같은 내용을 주제로 방송을 할까 고민도 해봤습니다

근데 이게 지금 꼭 알아야 할 주제인가

그게 에매하네요

 

그래서 아래의 내용이 현재에 방송을 하기에 좋은 주제인가

확신이 들면 바로 방송 주제로 가는데 에매하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오늘 해야할 숙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침 8시까지 방송이 없다면

오늘 방송은 안하는거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아래의 내용]

주제 : '주식 시황은 왜 필요한가?'

 

몇년전부터 제도권에서 프랍 트레이더 해고

퀀트 트레이더 고용 증가 (알고리즘 트레이더)

수학 능력과 수학적 사고 능력을 가진 퀀트 트레이더 고용 증가

점차 손으로 주문하는 인력을 해고하고

기계로 모든것을 다하는 시스템으로 교체

 

10년전에 혹은

작년에 가치투자한다고

오일 섹터에다가 주식 투자한 사람들 전멸

오일 섹터에 투자한 펀드회사도 터지거나 손실이 커지고 투자자 이탈

 

펀드 회사 대표들은 뒤늦게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으나

그 회사 펀드 상품은 2020년 말 수익은 커녕 손실권

(구 포트폴리오의 종말

- 나도 옛날처럼 그대로 투자하다가 손실이 날수가 있다

- 방어 해야한다

- 손실이 날게 손실 안난다면 그만큼 돈을 번거나 다름없으므로 계좌가 늘어난다)

"오늘은 벌고 내일도 벌수 있지만 10년후에 살아남을수 있을지 알수 없기에 시황을 본다"

다른 개미가 죽었다는 소식은 곧 나에게 다가오는 쓰나미와 같다

 

헬스케어 섹터의 부흥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약 업종의 강자로

2016년 신규 상장 등장

 

삼성전자는 재미가 없었으나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이재용 감옥 이슈에도 계속 상승

(새로운 포트폴리오의 등장

- 공격해야하는 섹터는 어디인가)

 

4차 산업 혁명으로 로봇이 생산하는 스마트 팩토리

노동자는 대향 해고 - IT 업무를 할수 없는 늙은 남성 노동자의 해고

/ IT 업무를 할수 있는 최저 임금 ~ 3시간 노동 여성 노동자의 고용 증가와 노동자의 세대 교체

전기차 텐베거 테슬라의 등장

테슬라 매수하면 욕하던 미국 주식 게시판의 분쟁

'시비 걸고 싸우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주식을 사길래 테슬라 주주 욕하지?(이상함)'

실물 경제를 지배하는 앱테크의 등장

 

기존 기업들이 무너지고

인터넷 사업으로 강자가 되는 기업만 주식이 크게 오르게 된다

 

 

2020년 3월 폭락

작년 2020년 3월 코로나 시작

블랙록의 탄소 연료 투자 보이콧 선언

ESG지수의 등장 - 지수 팔이의 메뉴 교체

4차 산업혁명 섹터와 BBIG 지수

ESG만 투자하겠다는 블랙록의 선언

 

우선주 거래량 미달시 상장 폐지 뉴스

삼성중공업 우선주와 같은 우선주 연속 상한가 발생

 

2020년 3월 전부터 빅쇼트 마이클 버리의 영화

케이블 영화 채널에서 계속 방송

작년 5월에 인버스 사서 크게 손실난 사람들

 

시장 조성자 공매도

홍콩식 공매도

 

작년말부터 스몰캡 투자 선언

이번해 내내 스몰캡 중소기업 투자 증가 뉴스

 

빌황 아케고스 반대매매

CFD 거래 물량 반대매매

중국 시장 홍콩식 공매도와 상장 폐지

 

우선주 거래량 미달시 상장 폐지와 비슷하게

비트코인 최저 거래량 유지 미달시 상장 폐지

 

 

 

그리고 한편 소통 방송이란게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장에서 만약에 투자자들에게 큰 악재가 온다면

저는 블로그나 방송으로

이런 저런 악재가 다가온다 그걸 조심해야한다 그러면 손실이 줄어든다

 

이런 내용을 표현할수가 있게 됩니다

요건 투자의 방패 이야기가 되겠고요

 

그리고 내일 거래할 종목이 이러저러한데 이런 공격적인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

 

이런 내용은 투자의 무기 이야기가 될겁니다

 

방패나 무기같은 내용들로 블로그나 방송 내용을

진행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케이블 증권TV 같은데서 물린 종목 상담해주세요

이런 내용은 저는 쓸모있다고 생각 안합니다

저는 옛날에 이런 물린 종목들 상담하는 방송을 보면서

저 사람들은 저 주식을 왜 샀을까

그리고 저 사람들을 구하려면 어떻게 할까?

대안이 뭘까? 이런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10년넘게 그런 프로그램을 보고 나서 느낀 것은

시장이 폭락하면 대안도 없고 답이 없다

종목 상담해봐야 소용도 없다

손실난 금액을 구할 수가 없다

 

이런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런 방송 진행자들 보면

자기네 유료 방송 한달 이용료 30~3000만원 내고 가입해라

그리고 끌고 가서

거지로 만드는 행동만 하더라고요

 

 

최우선으로 저는 이런 무기와 방패와 같은

남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보를 제공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소통이란게 너무 과하던가

(예를 들어 정말 친한 사람이나 제자한테만 하는 말을 방송에서 해주세요는 불가능)

 

아니면 너무 초보들에게만 필요한 내용이라면

(이동평균선이 뭔가요? HTS 주식 매수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같은 너무 초보자한테만 필요한 내용 같은건 별로 필요 없다고 봅니다)

컨텐츠를 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방송 시청자나 블로그 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말하려고 합니다

 

앗 이건 남들에게 좋다

싶으면 그걸 방송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