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장이 호황일 경우 미장 한국장 보느라고
평일에 3~5시간 자는 날이 있을수가 있어요
3시간 자면 주말에 잠을 보충해야합니다
잠을 주말에 자다가 보면 방송 시간 정해둔 약속대로 못할수가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딱 정해서 오후 3시30분이다
저녁이다 이래놓고
졸려서 병든 닭처럼 헤롱거리면 안좋을거 같고요
그래서 주말 방송은 새벽에 혼자 조용히 하던가
시간 되는데로 빠르게 혼자 하는 식으로 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왜냐면 주말에 마트라던가 외출갈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오늘 방송을 오후에 하려니까
대본을 써놓을수 있을지 자신이 없고 웬지 불안한겁니다
방송을 하면서도 뉴스 점검도 하고 차트도 봐야하기때문에
뉴스 점검하고 차트를 먼저 보면
오후가 될수가 있어요
그럼 피곤해서 헤롱댈수가 있거든요
그렇게 될 경우 방송 진행하기가
'힘이 든다'라고 느껴질까봐 겁나요
그래서 평일이 아닌 날에는 힘이 있는 아침에
방송을 혼자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금요일 방송을 처음 하면서
약간 피로감을 그 시간대 느꼈어요
이게 힘들어서 하기 싫다랑 상관이 없는 소리고요
무슨 뜻이냐면
힘들다고 생각이 들때 머리로 연산 작용을 하면
사칙연산도 힘들어서 제대로 되지를 않습니다
그러면 방송하다가 갑자기 생각이 멈추고 제대로 머리가 안 돌아가요
그럴땐 쉬워 줘야합니다
그래서 힘들다 라고 생각하는 오후대가 아니라
빠르게 방송을 할수 있는 시간대에 하려고 합니다
나이 먹은 직장인들이 밤 10시가 되면 체력이 떨어져서
병든 닭처럼 되는걸 느끼실텐데 그런걸 뜻하는거예요
수면에 취할 시간이 다가오니까 불안감이 느껴진다는거죠
아침에 제가 시간이 있을때 빠르게
게릴라로 방송을 하는 식으로 하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시청자분들이 다시보기로 보시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음성을 하기 싫은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요
증권 관련 유료 증권 방송들 을 제가 봤었는데요
사투리에다가 억양이 잘못된 방송이 많았어요
그래서 사투리 쓰면서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에 볼륨을 크게 틀어야해요
볼륨을 크게 틀으니까 너무 시끄럽게 됩니다
그리고 성대가 지칠때 힘들게 느껴지고요
겨울에 감기 걸릴때도 힘들고요
이렇게 채팅으로 방송 진행하는걸 저는
10년전에 팍스넷 채팅에서 많이 경험했습니다
고수 여러명들이 채팅방 열어서 차트 뿌리면서 채팅으로 설명하고
이것은 차트가 무너지는 모양이라서 단타 포지션에서는 이탈하는 흐름입니다
뭐 이런식으로 진행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채팅방이 없어졌고요
그 상황에서 트위치 동영상 방송이 추가된거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조용한 주식 관련 방송을 원하고요
채팅으로 내용을 진행하고 왼쪽에는 차트와 같은 이미지 넣고 거기다가
선을 그리던 뭘 하던 이런 방향 쪽이 좋은것 같습니다
이러면 채팅에서 설명하는 내용이 이미지를 덮어서
안보이게 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제가 표준어가 아니라고 합니다 사투리 엑센트라고 합니다
억양이 좋지 않은 점
방송용 목소리가 아니라는 점
진짜 바보같은 목소리로 들린다는점
비염이나 축농증을 제가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코맹맹 비슷한 소리에다가 20년전에 제가 웅얼 거리는 거 같은 발음이다
발음을 잘 알아듣기가 힘들다
라는 말을 공중파 방송쪽 사람들한테 들은 적이 있어요
그래서 목소리는 안하려고 합니다
채팅을 통해 글로 전달하고
조용한 밤에 봐도 남들 자고 있을때도
조용하게 볼수 있는 방송 내용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조용히 엔씨소프트 관련 방송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시간대때문에 시청자가 없어도 혼자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방송 다시보기를 해주시면 되겠고
오늘 엔씨소프트 방송 내용은 별로 좋지 않은 내용입니다
시장에서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면
엔씨소프트 방송 내용은 펄어비스나 전기차 반도체 다른 신고가로 올라갈 BBIG 보다 우선 순위가 낮습니다
제가 엔씨소프트가 너무 너무 좋다 라고 하는게 아니다
라는 의견을 말했다고 이해해주시면 좋겠어요
그래서 금요일에 이걸 하려다가 안하고 방송을 종료하게 된거예요
재부팅후에 트위치 방송을 조용히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방송이 끝나면 저는 뉴스 점검도 하고
미국장이나 한국장 차트도 보고
시황 점검을 해볼 생각입니다
엔씨소프트 이 방송이 1시간짜리가 될지도 잘 모르겠어요
막상 내년에 실거래를 해야하는데
과거에 좀 더 열심히 뉴스 보고 차트 보고 시황 점검할걸
이라고 생각하고 후회하는거보다
현재에 후회 안하도록 열심히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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