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과 콜 죽이기

 

 

 

↑ 월봉상 신고가인 상한가 종목

 

 

↑ 신고가 구간에서 머물고 있는 종목

 

 

↑ 시장의 중심이 되는 종목들

 

 

 

1처럼 음봉이 3개인거랑

 

2번처럼 쭉 한개로 밀어버리는거랑 

 

다르다

 

 

같은게 아니다

 

 

하지만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굳이 반박할 필요는 없는거 같다

 

S&P 500 2022년 11월 이후 가장 큰 랠리 기록

 

 

 

왕개미들 20~30년이상 주식해서 하던 습관 버릇대로 투자함

 

 

남의 말에 갈대처럼 흔들리고 휘둘려서 

 

마구잡이 트레이딩 하는게 아님

 

트레이딩은 습관

 

 

낙주 단타 초보보고 가르쳐주고 해보라고 하면

 

나중에 뭐래냐면 무서워서 못했다고 함

 

 

주식 오래한 고수들이 리딩 한다고 말해주면 

 

6개월쯤 지나서 많이 벌었냐고 물어 불 경우

 

 

초보들이 돈이 없어서 못했다 혹은 무서워서 못했다 당신이 고수인지 몰라서 하라는데로 못했다 이런식으로 변명함

 

제대로 알려준다고 해도 제대로 따라오지도 못함

 

 

그리고 곧 상승장 끝나버려서 더이상 따라하는 타임라인이 아니라 

 

계좌 정리하는 타임라인으로 바뀌어서 고수들이 사라짐

 

 

고수들은 습관대로 매매하는데 

 

초보들은 항상 내면의 공포와 싸우면서 제대로 못함

 

그래서 고수도 이걸 도와줄수 없음

 

 

맨날 낙주 단타 치던 사람들은 장대음봉 시장에 출현하던 말던 하던데로 거래하는데

 

초보들은 그런 경험이나 습관이 없으니까 본능대로 무서워서 못함

 

 

숨쉬는거랑 같음

 

자기 깜냥만큼만 먹음

 

2020년 3월 블랙프라이데이때는 전섹터가 동시에 크게 하락함

 

그래서 모든 게시판 난리났음

 

 

근데 이번주 월요일은 이렇게 내려가지도 않음

 

이런 종목들 여러개임

 

블랙먼데이도 아니고

 

미국도 올라가는 종목들 있었음

 

전세계 박살나는 장세도 아니었음

 

 

신문에서 너무 호들갑 떨면서 겁줘서 개미 털음

 

 

진짜 블랙먼데이면 이정도까지는 내려와야지

 

하락 파동 나올때마다 사람들이 호들갑 떨면서 큰 일났다고 난리침

 

근데 이게 주식시장 전통임

 

W로 하락파동 나올때마다 사람들이 손절함

 

왜 하는지는 나도 모름

 

그 사람들 마음 속을 내가 어떻게 알아

 

 

그리고 보면 항상 바닥이라고 알려주는 사람들 글 잔뜩 있었음

 

알려줬는데도 안 봄

 

에브리싱 랠리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섹터들 강세

 

6월쯤부터

 

월스트리트 애들이 여러 섹터 매수했다고 기사 나옴

 

 

그러면 많이 샀으니까 저기까지 쭉 올라가야 함

 

근데 지지부진하면서 안 올라감

 

기운이 없음 

 

보약도 못 먹은거 같음

 

개판임

 

 

이런건 공매도할라고 매수하는 거라서 튀어야 함

 

 

그리고 쏟아짐

 

 

그래서 보면 6월 근처에 

 

매도했다고 하는 사람들 글 계속 있었다

 

 

왜 그러냐면 이 사람들이 6개월에서 1년 반이상 홀딩한 주식들 수익률이 많은 상태임

 

그래서 쏟아질라나? 쏟아질라나 ? 불안한 상태인데

 

신문에서 많이 샀다고 기사 나옴

 

 

근데 많이 샀으면 시장에 큰 상승으로 

 

바로 반영되야하는데 안함

 

 

이러면 1 or 0 이라 

 

상승 or 하락임 

 

그래서 상승 안하면 하락 나온다로 판단함

 

 

간단하게 생각해야지

 

저 놈들이 왕창 샀으니까 오를지도 몰라 지표가 어쩌고 뭐가 저쩌고 jp모간이 어쩌고 유튜버가 어쩌고 

 

복잡하게 생각하면 난리남

 

 

복잡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항상 개고생함

 

수익낸 사람들은 몇개월이상 전부터 매수한 사람들인데 

 

저점매수하는 사람들이 팔고 있다면 위험한 구간임

겁줄때가 마음이 편하다

 

사라고 난리칠때가 제일 무섭다

과잉 정보가 좋은게 아니다

 

 

닷컴 열풍때 연봉 2억 넘는 아저씨가 종가만 보면서 주식 했다

 

근데 7억을 벌었다

 

어? 회사 힘들게 다니는거보다 주식이 더 몇배로 버네? 깜짝 놀랬다

 

 

깜짝 놀래서 대기업 회사를 때려쳤다

 

회사를 때려치면 종가만 보는게 아니라 

 

장중 분봉 보면서 거래하니까 더 벌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분봉을 보면서 거래하니까 회사 다닐때보다 성적이 떨어졌다

 

장중 정보 많아지니까 오히려 수익이 줄어들었다

 

장중에 오르고 내리는걸 보니까 손실날줄 알고 손절해버렸다

 

근데 신고가로 날라갔다

 

올라가는거 놓치고 닭 쫓던 개가 됐다

 

 

그러다가 닷컴 열풍이 끝났다

 

전체 시장이 박살났다

 

 

이 사람은 큰 손실이 났고 회사 그만둔걸 후회했다

 

그리고 그 후로도 주식이 잘 되지 않았다

 

 

 

전업들도 보면 장중에 매수 매도 열심히 하고 종가에 퇴근해서 쳐다보지도 않는다

 

나가서 놀던지 

 

낚시를 하면서 멍하니 바다만 쳐다보면서 잊어버린다

 

 

 

 

일본 대지진 터지고 영국 베어링스 은행 터진 케이스도 있지만

 

그런 이벤트는 살아가는 동안 자주 있지 않다

 

 

 

 

 

풋과 콜 죽이기

 

여기서 풋 보유한 사람들 콜에 전멸했다

 

 

미국 FX마진 거래하는 사람들 게시판 계정이 

 

이 구간에서 많이 줄어들었다

 

 

풋 사야 한다고 글 쓰던 사람들이었다

 

 

여기서 콜 잡고 있던 사람들 풋에 전멸했다

 

저기서 월스트리트 애들이 매수해야한다고 계속 기사 내보냈다

 

 

그리고 쏟아지자 

 

미국 파생하는 애들이 여기서 

 

PANIC FEAR라고 난리쳤다

 

그리고 미국 신문 기사에서도 

 

다단계로 더 내려갈거라고 겁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