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l st cheat sheet psychology of a market cycle
sp500
저PBR매수하라고 기사 있더라
그래서 건들지 않을란다
게시판에 쓸라다가 까먹음
옛날에 사기꾼이 저PBR 타령하면서 매수했다가
사무실 전체 손실남
초상집 분위기 되니까 자기 주식 카페 가서 화풀이로 회원들 강퇴 시킴
강퇴 당한 회원들 자기 가족들 와이프나 아들 딸 손자 손녀 아이디로 재가입함
그런 다음 또 저PBR이라고 하면서 700원짜리 주식 추천함
미래에 3만원에 갈 것이다! 라고 개소리함
그거 믿고 카페 회원들이 몰빵함
동전주인데 무한으로 하한가 감
그랬더니 자기가 카페를 탈퇴함
그랬더니 광신도들이 선생님! 돌아와주세요! 이러면서 도배함
다시 돌아옴
사기치다가 사기꾼이라고 들통나서...
지금은 장사 안함
저PBR ㄲㅈ
ㅋㅋㅋ
세미나 이벤트하고
책 4권 넘게 출판해서 인세로 20억인가 30억 넘게 벌었다는데
주식으로 다 토함
초보라서...
저점이란게 차트 최저점을 말하는게 아니라
프로그램 매수 외인 기관 매수 다 들어오면
그게 저점이라서 그 후로 올라가니까
전업들이 그거 먹고 수익 내는거지
차트 최저점 찾아서 매수하면
몇달 동안 안 오르는 경우 있음
저점의 기준을 잘못 이해하면 안됨
매수세가 들어와야 돈이 들어와야
그게 저점이 되는거지
차트 최저점이다 하고 진입하면
세월아 네월아 안 올라감
실전과 이론의 차이
사람들이 삼프로 안 보는 이유가 뭐겠어
저점이라고 해서 들어갔더니 안 올라가잖아
거기에 이론 전문가만 나오는거야
실전 할줄 아는 사람 아무도 없어
풋 산다고 떠드는 사람들 구라같았어
대파동으로 풋 추세선 벗어났잖아
내가 풋맨인데 내가 풋을 안사
근데 다른 사람들이 풋 샀다고 그래
구라 같단 말야
스큐단인가 뭔가가 있는지 몰랐다
저번달 말에 누가 댓글로 써서 알았다
전업중에서 장난 좋아하는 할배들이
콜 사놓고
게시판에다가 풋 샀다고 뻥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거라고 생각했다
안 믿음
무슨 나보고 콜맨이라고 하는데
2020년에 그렸던 파동 예상
여기 보면 난 2020년에 풋 파동 예상하고
비슷해지면 진입할라고
플랜 잡아놓고 거래하는 풋맨이란말야
무슨 내가 콜맨이야
주식이 줄거 같으면 주식 하면 되는거고
풋 줄거 같으면 풋 하면 된다
2009년에 2억 부모님한테 상속 받았다고 자랑하던 20대
파생하라고 꼬드긴 할배한테 속아서
돈 다 잃고 계좌 작살남
주식 게시판에서 거짓말로 장난치는 할배들 있음
돈 아무리 많아도
기초 이론 모르고 트레이딩 하면
개작살나는 곳이 이 바닥이다
주식 게시판에서 착한 사람 별로 없음
1만명 있다고 치면 9천명이 초보임
천명만 잘하는데
이중에서 정보공유 하는 사람들은 2명정도밖에 없음
그리고 저런 정보공유하는 사람 글에다가
욕하고 악플 다는 사람이 40명 넘음
가만히 길 가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들 40명이 나보고 쌍욕하면서 돌 던진다고 생각하면 끔찍한 일임
그러니까 정보 공유하다가 사람들 사라짐
정보공유 사라지면 왜 이 게시판엔 고퀼리티 글 쓰는 사람 없냐고 또 돌 던짐
그리고 잘하는 할배들 중 10~20년 개고생해서 고수된 사람들이 있음
이중에서 심보 이상한 사람들이 있음
돈 많은 애들 보이면 역추세 매매 하게 유도해서
계좌 거지로 만들어서 게시판에서 쫓아냄
무서운 할배들임
고수인척 허세 부리면서 기초 이론 하나도 모르는 애들이
저런 할배들 글 보면 그럴듯해보이니까
그거 따라하다거 거지됨
내 생각엔 나도 잘되고 남들도 잘되고
내가 벌었을때 남들도 같이 벌어서 다들 기쁨을 나누면 좋은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함
저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함
어떤 고수 할배가 노하우랑 정보 공유하니까 댓글로
나는 10년 넘게 개고생해서 배운걸 왜 글로 쓰는거냐
쓰지 마십시오
남들도 개고생해서 배워야 합니다 경고 합니다 계속 쓰면 괴롭힐거예요
이런식으로 말하더라
그리고 어떤 할배는
깡통 찬척 하고 100만원 남은 초보 코스프레 하고 다닌다
그러면 게시판에서 댓글로 불쌍하다고 달아준다
그게 재밌다
이러면서 이상한 놀이 하던데
이상한 사람들 많음
정보 공유하는 사람들은
차트 이미지 뿌리면서
어떤게 대장 섹터인지 어떤게 대장 종목인지
이런거 떠들지
이상한 잡소리하면서 정치 이야기 안함
알려주기 싫으니까 정치 이야기나 잡소리 하는거지
자본잠식 의견거절 등 상장폐지 사유 묶인 돈만 8.2조
러셀2000 전고점 돌파
풋맨 죽일라고
코스피 지수가 다같이 오르지 않을뿐이지
SK하이닉스 1년 신고가고
라운드피겨 관점에선
삼성전자도 신고가 상태라고 본다
니케이 지수에다가
전세계 상승하는 모양
콜 추세선 깨지면 콜 사기 싫어
이런데서 콜 샀다고 떠드는 사람들은 개구라쟁이
풋 추세선 깨지면 풋 사기 싫어
이런데서 풋 샀다고 떠드는 사람들은 개구라쟁이
이미 대신하고 있는게 있는데 괜히 난리침
골드 신고가 돌파
브라질 채권 산 사람들 여기서 돈 휴지됨
브라질 붙은건 절대로 사지 않는게 좋다
지금 대장이 반도체 전기전자인데
반도체 전기전자 탱크들 신고가 가면 얘가 올라가겠냐고
전기전자 군단 올라갈때
얘는 다 던지고
안갈거 같으니까 무서운거지
위로 가면 풋 다 쓸어버릴수 있고
아래로 가면 장대양봉 나왔으니까 나온거라고 할수 있는
보고 싶은데로 보는 구간
아는 만큼만 보인다
누군가는 47.96 미만의 수익률을 얻고
누군가는
파생을 해서 100프로를 넘게 먹는다
그래서 파생 이야기를 하면 못 알아듣고 무슨 소린지 이해 못한다
마치 디아블로나 와우처럼
만렙을 찍고 나면
그 후에는 아이템 레벨을 올리는거랑 같다
많이 배워야만
무슨 소린지 이해가 간다
주식만 배워서는 이해가 안간다
그리고 만약에 이걸 배우거나 가르친다고 하면
실시간으로 당시에 이걸 해설을 해줘야 한다
그런데 이런 해설을 실시간을 해봐야 얻는 이득이 없다
인터넷 강의 사이트 강사면 이득이 있으니까 해도 되겠는데
거래 잘 하는 사람들은 그런거 설명할 필요가 없다
돈 들여서 인방 시스템 차려놓고
동영상으로 실시간 해설하면서 돈 쓸 이유가 있나??
없다
자기 거래만 잘하면 되는 것이다
삼성증권 센터장이 조정이 올 것이라고 주장
이 기사를 강력하게 믿은 많은 개미들은 조정이 올거라고 생각하여
현금 보유화를 했다
이 후 지수는 계속 상승하였으며
개미들이 바라는 조정은 오지 않았다
그때 정치 알바 X루킹은
이명박이 대통령이니까 더블딥이 온다고 하는 주장을 했다
만화가 ㅇㅅ인은 지수가 내려갈거라고
주식 게시판에서 경제 전문가 행세를 하고 있었다
지수가 올라가자 그들은 겸손하게 조용해졌다
상승장 티켓을 놓쳐버리게 된 많은 개미들이
삼성증권으로 항의 전화를 계속 했고
다른 개미들보고 전화 더 하라고 대동단결 했다
그리고 회사를 옮김
주식 많이 줄거 같다
주식은 3천프로 이상 줄거 같고
코인은 2천프로 이상 줄거 같다
차트가 그렇다
근데 이게 1개 주식 종목만 대장으로 올릴런지
3개 이상이 동시에 올라갈런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비정상적으로 시장 거래대금 너무 적다
예전 코스닥 1위 종목 거래대금 하루 4조였는데
지금 그런 숫자 아니다
그래서 차트 이야기 안하고 이상한 주제로 싸우는 사람들은
이미 종목 발굴해서 여유로우니까 싸우면서 시간 떼우는거 같다
한국 주식 크게 간다
59년 동안 버크셔의 누적수익률은 438만4748%
상폐절차 단축 코스피 4년-2년·코스닥 3심-2심제
2008년만 해도 주식 관련 전술 전략 검색하면 구글에서 바로 결과 떴다
무료로 주식 다 배울수 있었다
근데 지금은 검색하면 뜨는게 아니라 유튜브 리스트가 뜬다
다 유료로 구독해서 보라고 뜨는거밖에 없다
유튜브 구독하면 구글이 수수료 떼먹나?? 왜 이러는거지
구독 안해봐서 모르겠다
그동안 내용이 너무 길어서 둘로 짤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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