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휴식해도 좋은 구간

 

 

추석전에 동전주가 까부는 모습

이런 종목들 질이 좋지 않음

↑ 월봉상 신고가인 상한가 종목

 

 

↑ 신고가 구간에서 머물고 있는 종목

↑ 시장의 중심이 되는 종목들

 

초보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구간중의 하나가 신고가 첫날

신고가 첫날

 

신고가 첫날부터 고수들은 매수를 하던지 아니면 눌림목 잡히면 그 후에 며칠에서 몇달 후 분할 매수 작업을 들어가는데

 

 

근데 초보들은 그러지 않고

 

연속 상한가 3일 나온 후에 진입한다던가

 

10~20일 지난 후에 진입하니까

 

거기서 더 심하면 한달 뒤에 진입할라고 함

 

그 후에 고점 잡고 쏟아짐

 

 

1. 신고가 첫날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 못하고 있음

 

2. 신고가 첫날이라도 중요하다고 인지 안함

 

3. 그래서 뒤늦게 진입해서 정보를 늦게 입수함

 

 

결국 공부를 많이 하는 수밖에 없는데

 

공부를 할까?

 

 

유튜브가 그걸 알까?

 

모를걸...

 

거래를 안하는데 어떻게 가르쳐줘

 

 

 

그러고 나면 고수들이 나중에 수익 자랑하는 인증 스샷 같은거 올릴때 보면

 

그 사람들이 매수한 날짜가 9~13개월 전일때가 있음

 

 

 

거기서 초보들이 9~13개월 전에 매수하고 결과가 성공적으로 나올 가능성은 매우 낮음

 

그래서 빡세게 공부하는 수밖에 없음

 

 

근데 가르쳐주지도 못하는 유튜브 쳐다봄

 

배우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떡줄수도 없는 채널에서 

 

시간 낭비하면서 아 나는 오늘도 많이 배웠다 라고 착각함

 

채널 만드는 사람이 실전을 할 능력이 없고 그걸 가르칠 깜냥이 없음

 

불가능함

 

 

공식이라고는 할수 없는 이야기

 

3월에 상장폐지 있음

 

3월 전에 상장폐지 종목에서 연속 상한가 나올수 있음

 

그 고점에서 물린 사람들이 상장 폐지 당함

 

 

여름 휴가때 금융 (오일 파생이라던가) 쪽에서 2~3달 이상 휴가 가느라 

 

주식 시장 재미없는 경우 있음

 

 

12월에 월가 연봉 협상하고 크리스마스 휴가 있음

 

11월에 연봉 올릴라고 시장 고점 찍었을 가능성 높음

 

연봉 올려달라고 하려면 기관 외국인들이 11월에 전부 수익 실현해서 협상함

 

그러면 시장에 충격이 나올수가 있음 안 오르거나 횡보하거나 내려갈 수 있음

 

 

9 10 11월에 한창 올라서 먹을게 12월엔 먹을게 없어서 동남

 

잔치가 끝나서 설거지할 접시만 남음

 

접시는 먹을 수 없음

 

 

그런데 9 10 11월에 시장이 안 오른다? 이건 정상이 아님 

 

안 오른 경우엔 12월에 상승할수도 있음

 

 

근데 최근 보면 2020년에 12월 상승함

 

이상한 장인데 이상하다고 느낀 사람들이 있을것이고 

 

이상하다고 느끼지 않은 사람들이 있을 것임

 

 

그리고 저렇게 휴가 가는 기간에 

 

거래량 없는 시장에서 

 

거래 굳이 해서 손실 나는 사람들이 있음

 

 

차라리 거래 아예 안하고 있었으면 손실이 없음 

 

그래서 쉬는게 오히려 이득임

 

쉬는게 이득

 

 

곰곰히 생각해보면 작년 7월부터 시장 계속 먹을거 줬음

 

근데 지금이 9월임 

 

1년 2개월이 지나도록 먹을거 줌

 

8월 25일에 포스코DX도 줬음

 

배터지게 줬음 

 

포스코DX에서 거래대금 4조 넘음

 

 

근데 시장이 영원히 오를거라고 생각하는건 쫌???

 

 

그래서 남들은 쉬어야지 비중 줄여야지

 

새 포트폴리오 준비해야지

 

새로 진입해야지

 

하고 있는데 1달 동안 오르면서 시세 준 종목을 쳐다보는건 오류

 

 

추석은 가족과 함께 푹 쉬고 에너지 충전

 

 

옛날에 어떤 할머니가 제자들 모아놓고 주식 가르치길

 

 

분봉을 봐라

 

10분도 안되서 창구 보면 기관 창구로 가격 올리는 장대양봉이 나왔다

 

이런거 보고 진입을 해야하는거지

 

 

내가 사고 싶은거 느낌이 가는데로 마구 사는게 아니다

 

근거가 있어야 하고 장대양봉이 단시간동안 가격 올리기를 하는 것을 확인하고 그 후에 진입하는거다

 

이런식으로 가르쳤음

 

 

그러니까 잘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모두 저런식으로 배우면서 주식했음

 

 

가격 올리고 기습적으로 올라간 주식이 나중에 고점 찍으면

 

신문 기사로 신용 잔고가 커졌다 빚투가 많아

 

이런 기사들이 저 장대양봉 나온 종목들 한달쯤 지난 후의 기사

 

장대양봉으로 주가 올린 차트 그린 놈들이 가진 물량 다 떠넘김

 

걔들이 가진걸 모두가 개미가 넘겨 받음

 

 

그러면 고수들은 이미 저런 기사 나왔을때 비중 10프로 남겼던가

 

아니면 전량 매도 했던가

 

비중 줄였던가

 

이렇게 행동함

 

 

근데

 

아 아니라고 

 

계속 더 올라가고 

 

따따블 날거라고 도배하는 사람들이 하루에 70~130페이지 이상 글을 씀

 

그러다가 고점에서 장대음봉 30프로이상 터지면 게시판에서 사라짐

 

 

이 사람들이 진짜 보유자인지 아니면 차트 가격 올리는 바이럴 알바인지는 나도 잘 모름

 

신기하게 고점되면 큰 이미지로 '이 주식은 왜 위대한가' 로 설명하는 글이 인터넷에 나돌음

 

 

 

추석동안 사람들이 삼성전자 이야기하고 추석 후에 삼성전자 매수한 다음에

 

 

추석 후에 사람들이 이건 안사고 이건 상승하고

 

사람들이 이건 사고 이건 하락하면 어떻게 될까?

 

 

인도 많이 올랐다... 무섭다!

 

 

2020년부터 일직선으로 오른 무서운 놈임

 

2021년 중순에도 올랐음

 

 

오일이 비싸졌다

하지만 더 올라갈수도 있는 모양이다

 

이와 동시에 미국 반도체와 전기차

한국 배터리와 반도체가 같이 움직일수 있다

특히 한국은 코스닥일수가 있다

 

그 시기는 추석 후일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은 휴식해도 좋은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