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P뭐시기가 인기있는 불쏘시개가 되고 있는데요
고수들은 막상
다음에 뭐 살지 이미 준비가 되있죠
숙제를 하니까요
그런데 숙제도 안하고
다음에 살것도 없고
대안도 없고
미래에 대한 준비가 안되있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10년이 지나도 신규 상장되는 종목들이 있어요
그리고 쇠퇴하는 섹터에서 장기 투자나 가치 투자를 하는것은 기회 비용의 낭비입니다
대장은 계속 바뀝니다
10년후에도 20년후에도 30년후에도 대장은 바뀌어요
그런데 2000년도 초반 데이트레이딩 내용이
대장을 거래하는거예요
그래서 2022년이 되고도 데이트레이딩이 여전히 통하고요
시황이 바뀌어도 데이트레이더는 살아남죠
마하세븐 같은 사람들도 전부 장기투자도 배우고요
가치투자도 배웠어요
그러다가 손실이 난거예요
그래서 결론이 데이트레이딩이나 단타를 하는거예요
당연히 대장인 대형주를 장기투자도 같이 하고요
그래서 보니까
기관이나 외국인이 거래하는 내용을 보면
단타적인 성격이 강하고
1년 근처로 자본을 회수하는 경우가 많다는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시장 흐름에서 외국인이 가장 원하는 목적이 뭔지 이해하고
돈이 가장 많이 몰리는 섹터를 집중 공략을 해야겠죠
제가 블로그에 무슨 종목이 올라갔다
이런 글을 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수급에 외국인이나 기관이나 종합 금융들이 그걸 사거나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는가
그런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시장의 기본이 바뀌지 않았어요
지금 주식 커뮤니티는 사람들만 너무 바글거리고
돈을 버는 고기 잡는 법에 대해 토론은 소홀히하고
미래에 대해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지뢰나 폭탄에 대해 너무 집착하고 있어요
제가 보기엔 게시판에서 추천이나 받을라고
제일 욕하기 좋은 소재를 고른걸로 보입니다
그러면 내일 뭐 살건지 대안이 부족하게 되는거고요
사람이 많이 보이면 정보가 많이 모여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욕설만 늘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지수가 크게 내려가면 그 사람들은 다 사라집니다
그 사라지는 사람이 내가 아니게 되도록
열심히 시장을 관찰해야겠죠
그리고 남는건 고수들뿐이예요
고수들을 모방하던지
아니면 외국인 기관이 뭘 투자하는가 그거만 보면 됩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면서 배가 산으로 가고 있어요
내일에는 항상 대안이 필요합니다
비판이 아니예요
쟤는 지뢰만 항상 잡고
쟤는 지뢰를 항상 피하면
피하는 쪽을 배우는게 오래 살아남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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