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 10월15일에 헤지펀드들이 공매도했던 섹터가 눈여겨 보인다
정보기술(IT)·헬스케어·음식배달 등 코로나19 여파로 반사이익을 얻은 기업 팀 캠벨 롱리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재택근무와 온라인 강의 확산에 PC 업체들은 3분기 연속 성장했지만 곧 코로나19 이전 상태로 돌아갈 것” 이라고 내다봤다. 캠벨 CIO는 PC 업체뿐 아니라 손 소독제, 가정용 운동장비, 낚싯대 등을 생산하는 회사 주식을 공매도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다. 독일 헬로프레시도 헤지펀드들의 공매도 표적으로 떠올랐다. 헬로프레시는 미리 준비된 식자재를 소비자에게 배달하는 ‘밀키트’ 업체다. 이 회사는 2018년과 2019년 모두 손실을 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1억7200만유로(약 2310억원)의 수익을 냈다. 헬로프레시 주가는 올 들어 150% 넘게 뛰었다.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
주식투자 시황 금융 증권 전략
2020. 10. 17.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