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2 설날까지 최고점 제시하는 종목들은 공매도 당하는 종목이 될 가능성이 크다

헬스케어가 지금 오르는건 오히려 좋지가 않습니다

 

코스피 3000을 찍고

부동산 매각 자금 들고 신규 주식 계좌 만든 개미들이 입장합니다

 

이 분들은 인생은 한방이라고 몰빵해서

빚투하는 신용 융자 악성 매물을 만드시는 분들입니다

 

3000 되기전에 헬스케어가 많이 올랐기에 먼저 이걸 털지 않고

설날전에 악성 매물이 쌓이면 2월 3월에 헬스케어가 상승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예를 들어 12월부터 헬스케어가 올랐다면

악성매물이 1월 2월 3월에 계속 쌓여서

큰 수익율로 오를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1월에 신용 털기를 했기때문에 악성 매물이 털렸고

2월말부터 4~6월까지 상승할수 있도록 기간이 늘어난것입니다

 

작년을 예로 들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월 19일부터 외국인이 장대 음봉에서 매수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6월15일까지 고점 찍고 내려와서 신용을 털었습니다

 

특히 9월초에는 아주 좋다고 매수하라고 기사 내보낸 다음

분식회계 악재 뉴스로 공매도 했고요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뭐냐면

3월 19일~6월15일 - 외국인 최고 수익률 구간이라는것입니다

(이때 상승하는 종목은 홍콩식 공매도 적용 안됨)

6월15일부터~ 잡주를 올리면서 홍콩식 공매도 하던 기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위의 차트처럼 6월15일 이후에 올라가는 종목들은

외국인이 한국 주식에서 '매수를 많이 하는 주식이 아닌 종목'들이 올라갑니다

 

이런 종목에 물리면 홍콩식 공매도를 당하게 됩니다

꽝인 주식인거죠

 

그리고 이런 홍콩식 공매도를 코스피 지수3000때 했기 때문에

헬스케어가 늦게 올라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헬스케어 아닌 홍콩식 공매도 종목이 코스피 3000때 먼저 올라가고

그후에 설날이 지난다음 헬스케어가 올라가는 그림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설날 이후 헬스케어가 올라가는 날이 되면

헬스케어 수익율이 2021년 수익율중에서 제일 높게 상승하게 되고요

 

코스피 3000찍자마자 올라간 종목들은 홍콩식 공매도 당해서 하락합니다

 

그래서 적게 하락하고 크게 상승하는 섹터를 공략해야한다는 소리를 하는것이고요

그래서 헬스케어와 인텔 기술주등을 얘기하는것입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2020년 3월엔 사람들이 무서워서 주식을 안샀다

그래서 외국인이 좋아하는 주식이 수익율이 높았다

그리고 그게 6월에 끝이났다

 

6월부터 9월에 상승한 종목들은

지수 상승후 늦게 도착한 사람들 공매도 종목 줄려고 하는 기간이었다

 

코스피 3000에도 이걸 반복하게 되는데

1월초에 준 종목들은 공매도 하는 종목이 되겠다

거기에 2월 설날까지 공매도 하는 종목을 주게 된다

이런 종목들은 설날 이전에 상승하는 종목이다

 

설날 이후부터 외국인이 제일 많이 매수한 섹터인

헬스케어와 기술주가 상승하는 때가 된다

 

초보투자자들은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 참지 않고

무조건 장대 양봉 갭상승한 종목을 최고점 구간에서 빚투로 몰빵한다

그게 헬스케어 기술주가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 사람들은 설날 이전에 공매도 당하는 종목을 잡고 계좌가 크게 손실이 나게 된다

 

그 후에는 주식이 상승할수 있는 고속도로를 얻게 되서 크게 상승하게 된다

그것이 설날 이후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시장이 매우 강하기때문에

그보다 더 빨리 올라갈수가 있다

 

왜냐면 설날전에 최고점을 제시하는 종목들이 상승하는동안

헬스케어 기술주가 신고가 밑에서 조금씩 상승하면

초보투자자들은 최고점을 제시하는 공매도 종목에만 몰려가게 된다

 

이런 움직임은 작년 2020년에서도 증명이 되었으므로

또 한번 다시 반복하게 될것이다

 

위의 코스피 지수 예상 차트 역시 설날 날짜에 맞춰서 보면

공매도가 두번을 더 있을거라고 보게 됩니다

그러니까 헬스케어가 지금 구간에서 오르지 않고

저 빨간색 화살표인 설날 후에 오를거라고 보는것입니다

 

작년에 제일 많이 올랐던 종목인 신풍제약 차트인데요

신풍제약 작년 2~3월에 산 사람들은

6월전에 전량 매도하거나 손절했습니다

 

왜 그러냐면 그 사람들은 보유기간이 짧거나

혹은 조금만 오르면 목표 수익율에 충족되기에

매도한것입니다

 

다시 한번 저런 종목 잡을 기회가 와도

그 사람들은 다시 또 한번 빨리 매도하거나 손절하게 될것입니다

 

그 사람들 매매 원칙이 지금 시장 흐름과 어울리지 않는

10년전에나 통하던 투자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실력은 있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에 맞춰진 투자 기준때문에 다 먹지를 못한다

 

이게 설날 이후에 다시 반복하게 됩니다

 

이런 기간을 길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한겁니다

은행 이자 기간은 더 길고 수익율은 적습니다

저런 종목들은 기간이 더 짧고

수익율은 몇십배 더 큽니다

 

신풍제약도

1일동안 11프로 이상 하락하고

7프로 상승 시킨다음

다시 11프로 이상 하락시켰습니다

크게 상승하는 주식은 올라가는 과정동안 크게 상승합니다

 

그걸 사람들은 공매도를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게 아니라 많이 상승하는 종목은 많이 하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