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 내용은 원래 친구한테만 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텔레그램 메신저로 30년 친구한테 뉴스 링크하고 시황 얘기하는것이었습니다
친구가 나이를 먹어서 건망증이 생겼고
제가 했던 이야기를 몇달이 지나면 잊어버립니다
그리고 초보투자자라서 제가 하는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 못합니다
그래서 그 친구가 몇달 지나도 읽어볼수 있도록 제가 시황을 설명한것입니다
문서가 되있으니까 몇달 지나서 까먹으면
전에 내가 얘기했던 부분이잖아 하고
링크 다시 걸고 다시 얘기할수 있으니까 편해서 한거였습니다
그런데 이걸 막상 작성해보니까 새벽2시부터 8시까지 6시간 오버로 걸립니다
한국장 9시에 열어서 오후 3시30분에 닫히면 3시30분에 1~2시간에 걸쳐서 또 글을 씁니다
그리고 저녁 5~6시가 되면 그때부터 새벽2시까지가 제가 수면을 취할수 있는 시간입니다
근데 여기서 자야하는데 질문 쪽지 같은게 계속 옵니다
잘수가 없어요
이러면 보통 24시간에서 최소 8시간이 까입니다
근데 질문 하시는 분들 숫자가 점점 늘죠
그럼 제가 아침밥 먹는 시간이 오전 11시 이후로 밀려갑니다
밥을 점심때나 먹습니다
그러다가 3000이 되니까
구구절절 애절한 사연을 말씀하시면서 저보고 도와달라 부터
질문글부터 쪽지 댓글 너무 많이 들어옵니다
한분이 질문을 하면 답하고 또 똑같은 분이 질문을 하는데 2시간을 넘깁니다
위의 시간 보면 최소 8시간 까이는 시간에서 밥먹는 시간 거래하는 시간 자는 시간 제하면
24시간을 오버합니다
시간이 모자랍니다
그러다가 1월 1일부터 일거리가 밀리기 시작했고
3일 연속 설사하고 감기 기운에다가 건강이 악화됐습니다
그러자 그걸 보고 다른 사람이 쪽잠 자면 진짜로 죽는다
블로그 그만해라
이런 소리를 하는것입니다
어느날 어떤 분이 반말로 종목 내놓으라고 카톡방 있냐 이러시는겁니다
근데 또 다른 분이 그러시는거예요
코스피 3000이후부터 저런 현상이 일어났어요
작년에 하락장이라고 할때 더블딥 온다고 할때가 블로그 글의 가치가 제일 높았고요
코스피 3000이 되자 블로그의 가치가 똥값으로 하락하게 된것입니다
블로그 닫을때가 온것입니다
이러다가 제가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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