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봉상 신고가인 상한가 종목
↑ 신고가 구간에서 머물고 있는 종목
↑ 시장의 중심이 되는 종목들
코리아 디스카운트 신문 기사에서 뭐래냐면
대통령이 기관한테 대출 이자 싸게 돈 빌려줄줄 알았는데 안 해줘서 어쩌고
이런 기사 나옴
바닥이니까 많이 먹을라고 레버리지 뻥튀기 하고 싶다 이거야
누구 좋으라고 그딴 짓을 하겠냐
먹어도 지들이 먹겠지
2007년에 대출한도 자랑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지수 고점에서 자기 직장이 어디라서 자랑하고 싶은데
대출 한도가 이만큼이라고 빚투 풀 몰빵했다고 자랑했다
그리고 2008년 되서 10개월이상 쏟아지니까 그 사람들 다 사라졌다
남은건 주식 10년 이상 고수 데이트레이더랑 장기투자자들뿐
잡기술이나 실력을 자랑하는게
아니라 빚을 자랑한다
노예가 자기 발목의 사슬을 자랑할때가 고점이다
AAPL 주봉 이평선 모임
고수들은 초보들이 고른 종목 안 들어감
왜 그러냐면
초보들이 이런데서 종목 사서 게시판에 이거 너무 좋다고 도배함
그래서 따라 사면 어떻게 되냐면
계속 내려감
내려가다가
1년쯤 지나서 여기서 신고가로 올라감
그 후에 전체 시장 쏟아짐
이러면 계좌 회전율 망치고
수익률도 망치고
개판되서 엉망진창 됨
초보들이 이상한 종목 고르니까
고수들은 절대로 초보들이 고르는 종목 매수 안 들어감
초보들은 자기들이 전문가인거처럼 떠들지만
고수들이 볼때는 상식이 없는 사람들임....
SK하이닉스 신고가
롯데 화학3사 임원 127명 자사주 매입
'화학 섹터 바닥'
제약바이오 자사주 매입
예를 들어 지금 한국 장세가
한 5만원 하던 주식이 있다고 쳐
BBIG 섹터중 하나야
근데 얘가 2000~7000원대로 폭락해
사람들이 아무도 관심 없고 가치 없다고 느껴
그 후에 무상증자 1주당 3주
또 무상증자
또 무상증자
이러더니 주가가 계속 올라가
30배 이상 올라가
그런 종목이 나오는 구간이다
그래서 이런거 하나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전업들이 모여서 주말에 차트를 열심히 보고
이건가? 저건가? 하고 계속 찾고 있음
그래서 절대로 전업끼리 싸우지 않음
그 중에 하나가 황금이 나올수가 있기때문에
황금 찾느라고 바쁨
초보투자자들은 절대로 이 황금을 찾을 수 없음
누적된 기술적 분석 노하우 가진
고인물 썩은물들만 먹을 수 있음
유튜버 그런거 몰라
허공에 삽질하고 있어
차트를 노가다로 수십년 본다는건 도를 닦는거랑 다름이 없음
수십년 노가다 하다보면 보상심리가 생겨서 놀고 싶은데
놀고 싶은것도 참고 계속 찾음
그래서 꾼끼리만 차트랑 종목이 겹치고
겹치면 어? 저 사람 썩은 물이다
나랑 종목이 겹치네?
라고 느끼고 관심 있게 여김
호감도 ❤ 상승
고인물이랑 뉴비랑 생각이 다를거라고 생각함
예를 들어 초전도체 테마가 유행하면
고인물 주식 20~30년차들은
아 전기전자가 오르는구나 하고 더 큰 섹터 개념으로 생각함
그리고 배터리 테마가 유행하면
고인물들은 배터리라고 생각 안하고
화학 섹터 전체가 움직이는구나 라고 생각함
그런데 주식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들은 초전도체 테마만 봐야지 라던가
배터리 테마만 봐야지 하면서 시야를 좁게 볼 것임
그래서 시야를 더 넓게 봐야 하는 순간을 놓치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저걸 왜 안봤지?
하고 정보를 놓치게 될 것임
오늘 SK하이닉스가 신고가 갔다
현재 KOSPI 200내 SK하이닉스 비중 9.87%
자본시장법상 단일 종목 10% 투자는 불가
SK하이닉스 비중이 높아질수록
코스피 200내 변동성이 커진다
다른 섹터들도 움직이게 된다
대출한도 줄어든다
상승장 초반엔 대출 안해준다
상승장 최고점에서는 대출 많이 해준다
예전에는 지수가 이렇게 하락할때
고수들이 가족들이랑 몇주 이상 해외여행을 갔다
그래서 해외여행 가는 동안 장 관찰을 소홀히 하는 헛점이 생긴다
놀러 갔는데 일을 하는건 좀 아니잖아
여기서 타협할라면
내가 해외여행 가서 가족들이랑 노는 동안
다른 고수가 시장 모니터링 하면서 윗꼬리된 대장 종목 같은거 찾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서로 알려주면 나중에 그 사람 가족이 해외 여행 놀러갈때
내가 또 관찰하고 알려줄 수 있는 식으로 서로 도울 수 있다
윗꼬리일수도 있고
종가일수도 있다
봐야 안다
쓰기 전에는 진짜 중요도 높다고 생각했는데
쓰고나니까 별 이야기가 아니네
그리고 초보투자자들은 시장 상승할때만 우르르 오고
하락할때는 계좌도 꼴 보기 싫어하고 시장도 안 본다
관찰을 안한다
공매도 기간이 길면 길수록
개미 투자자들은 금광을 찾을 기회를 잃게 된다
초보들은 하락장일때 관찰을 안한다
그리고 시장을 넓게 보면
이렇게 길게 내려오는 대파동 구간 후에는
반드시 대박 종목이 나온다
이게 법칙이나 신앙 같은게 아니라
증권회사등의 금융 자본들이 먹고 살라면 분기 단위로 실적을 올려야만 먹고 살아남을 수가 있다
시장을 그렇게 만들수밖에 없다
그러면 내가 대박 종목을 우연히 여러번 고르고
누군가 또 우연히 내 종목이랑 똑같이 여러번 고르는 일이 생기면
서로 대화 한마디도 안했고 짠 적도 없는데 텔레파시마냥 겹치는 일이 생긴다
그 사람은 매우 잘하는 사람인 것이다
그런 사람중에 슈퍼개미들도 끼어있다
둘이 대화를 하지 않아도
종목 이름만 보면 그 사람을 신용할 수 있다
가끔 가다가 그런걸 뭐하러 보냐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신용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상식이 없으니까 왜 보는지 모르고 모르니까
상대방한테 필요도 없는 쓸데 없는 질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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