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의 흐름

 

↑ 월봉상 신고가인 상한가 종목

 

↑ 신고가 구간에서 머물고 있는 종목

↑ 시장의 중심이 되는 종목들

 

 

 

 

 

 

지금 장이 매우 질이 좋고 튼튼합니다

 

작년 7월에는 개미들이 미국 주식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미국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

그리고 한국 코스닥이 상승률 세계 1위가 됐죠

그래서 개미들이 코스닥으로 옮겨왔어요

 

그러면서 은행 위기가 터졌죠

그러면서 뱅크런 터지고 부실 자산에 투자됐던 자본들이 전부 회수됐습니다

회수되고 전기전자 자동차 원자재등으로 투자 되면

안전하니까 거기로 또 잠깐 머물고 가는거죠

(FAANG같은 종목들)

 

이러면서 사모펀드들은 코스닥 같은 곳에 투자할 돈을 계속 누적하고 있어요

코스닥이 나중에 크게 오르게 되면 이 돈들이 스마트 머니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 사모펀드들은 3~5~7년이후에 큰 이득이 나게 됩니다

장기투자 자금인거죠

 

하지만 개미들은 7년이후의 시장을 생각하지 않고

당장 올해나 내년 안에 승부를 내서 빨리 자산가가 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최근 은행 위기라고 하면서 많은 개미들이 손실이 크게 났어요

그걸 역전 시킬라고 10~20배 레버리지 가진 종목을 원합니다

 

시장은 그런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안주고 상장폐지 시키면 됩니다

 

그래서 대형주 투자한 사람들만 여전히 상장폐지 없이 수익률이 좋게 되는거고요

7년후에도 어떤 대형주를 투자할 것인가 생각하는 사람들이

전기전자 자동차 게임 건설 등에서 많이 먹게 될 것입니다

 

 

미국 은행 위기라기엔 너무 미국 은행 섹터 튼튼하고요 지수도 너무 많이 안내려갔습니다

위기가 정말이라면 지수는 더 많이 내려갔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수는 2단계로 나눠져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최저점에서는 배터리 중심으로 지수를 올렸을거고요

이 위로 지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좀 더 무거운 섹터가 오르는게 필요합니다

그게 전기 전자나 자동차가 되는거죠

 

그래서 악재가 많다기엔 시장에 호재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주식쟁이들은 폭락론에 상관없이 오르는거만 계속 생각하고 있을거고요

시장은 덜 올랐다고 저는 판단하고 아직 더 오를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피터린치가 최근 CNBC인터뷰에서 누구나 침체를 예상하고 있다고 했어요

그러면 저 지수 차트에 더 많은 밑층으로 지지선이 무너져야 합니다

그런데 그러지 않고 있고요

모두가 예상하는 악재는 악재가 아니고 이미 선반영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요즘 다크서클이 너무 심하고 피곤하고 졸리고 하루종일 힘이 들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니까 취침 시간이 새벽2시고 기상시간이 4시30분이네요

그래서 2시간 30분을 자니까 주말에 기절하더라고요

 

그런데 오늘 블로그 글 쓸라고 아까 글 쓰려니까

에디터 로딩이 완전하지 않으니까 나중에 시도하라고 에러 메세지 뜨더라고요

그래서 글을 늦게 씁니다

 

월봉이 2음봉인데

다음달에 오르면 딱이지 않을까?

아니면 6월이 아니라 7월일까?

얘는 일봉 보면 답답한데

년봉으로 대충 지지선 가늠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아 1시간만 잤으면 좋겠다

졸리다

년봉이 이런데

에코프로 같은것들이 올라가기전에 어떤 모양인지를 알아야 할 것이고

펀드가 들어오는 종목들 모두를 봐야 할 것이고

그중의 하나가 크게 오를수도 있다는걸 염두해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