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천만원 들여서 방송 장비를 사서 트위치 방송을 한다고 쳐요
그리고 다른 돈 잘 버는 사람이 똑같이 갑자기 방송을 하면
그 사람이랑 경쟁해야하고 피곤합니다
경쟁도 싫고요
그리고 이 바닥은 남이 쓴 내용 고대로 출판해서 돈 벌어먹는 사람들도 있고
지표 만들면 그거 가지고 방송에 나가서 자기가 만들었다고 거짓말 하는 사람도 있고
별의 별 사람들이 많아요
많이 쓰고 많이 일해도 보답을 받는게 아니라
0의 가치로 아무 보상을 얻지 못해요
남들 피자 파티할때 거기서 저는 얻어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글 쓰느라고 뿌린다고 하는 댓글에 댓글 쓸 시간도 없고
쓰고 오니까 이미 잔치 끝나있더라고요
글 쓰는게 손해예요
그래서 뭔가 요청 받는다는게 별로입니다
요청 받아봐야 그거 한다고 뭔가 더 얻는것도 아니예요
나만 힘들지
그리고 엉뚱한 사람들이 그걸 고대로 가져다가 돈을 법니다
그러면 방송에 돈을 더 들여서 실시간 방송이나
혹은 연장 방송을 해봐야
버는 돈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아예 안한다는거죠
그래서 대놓고 제자 안 받아요
단타 같은 교육 방송 같은거 안해요
등등
이런 소리를 예전부터 했죠
도네 해달라고 협박하는게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도네를 많이 받으면
미안해서 더 뭔가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요
그래서 별로예요
그만 둘 시간이 오는때는 그만둬야 합니다
그리고 도네를 안 받으면 그만큼 버는게 적으니까
미련없이 빨리 접을수가 있는거죠
미련없이 빨리 접을수 있다는 소리를 작년에 블로그에 쓸라다가 말았어요
작년에 쓰면 도네 달라는 소리처럼 보이니까요
이번해에 상승장이 끝나가니까 그 소리를 하는거예요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요
애드센스가 죽었을때 이미 블로그는 죽은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광고수입이 일정하게 들어오면
구독자들에게 돈 좀 주세요 라는 부담을 안할수가 있게 되고요
꾸준한 컨텐츠 제공이 가능해요
그런데 무슨 제가 무효 트래픽에다가 부정행위를 했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잖아요
저는 3시간 자고 열심히 글 쓴 죄밖에 없어요
부정행위 안했어요
너무 많이 억울했습니다
그러면 구독자들 돈 좀 주세요 하고 구걸을 계속 해야하는데
저는 그게 단기적으로는 버틸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버틸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고 봅니다
거기다가 장중에 제가 HTS 창을 100~200개를 켜놔요
2009년에 제가 HTS창을 100개 띄운다니까
전업투자자 한 명이 놀래서 어떻게 100개를 띄워놓냐고 질문을 한적이 있어요
다른 사람들은 그런식으로 안 본다는거죠
그러면 컴퓨터가 로딩하는 데이타가 많아집니다
그래서 리소스를 많이 차지해요
거기다가 방송할때 전송되는 데이타 같은것도 리소스가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한달 동안 보면 수백기가 바이트 되더라고요
근데 다른 방송들 보면 창이 적어요
그러면 그것처럼 내가 창을 줄이면 방송을 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컴퓨터 사게 돈 주세요 라는 소리도 아니라는거죠
하기 싫어요
그런데 제 주목적은 제가 거래를 잘하는것이지
저는 트레이딩하는 실전투자자지
방송하는 사람이나 애널리스트나 이론 전문가가 아닙니다
방송이나 유사투자자문사를 목표로 하는게 아니라는거죠
그래서 저걸 방송하기 위해 낑낑대면서
돈을 더 들여서 300만원이상 그래픽 카드 사고
cpu 그래픽 코어가 수십개네 그러면서 시스템이 천만원 2천만원이네
방송장비에다가 투자를 하네
10년 지나면 그걸 또 사야하네
이런거 할 필요 없어보여요
제가 유사투자자문사 하는 사람이고
네이버 카페나 유료 사이트 회원 모집하는거면 저럴수도 있겠죠
근데 그게 아니니까요
저게 문제가 몇년단위로(한 10년?) 시스템을 계속 교체 해야하는데
그만큼 돈이 들어가요
벌어 들이는 돈은 적고 쓰는 돈은 크고
배보다 배꼽이 크니까 그게 별로라고 봅니다
그 정도의 가치를 제 블로그나 트위치 방송이 가졌다고는 보지 않아요
저렇게 많은 돈이 들어가면 그만큼 벌어야 하는데
결산을 해보면 버는게 아니라
제자리 걸음이죠
임금도 무보수에다가 최저임금도 안되고
장비에만 돈 더 들어가고
거기다가 쓰는 돈때문에 제가 가지는 돈이 아니죠
거기다가 놀 시간이 확 줄죠
그러다가 치과라도 가면 치과 비용도 못벌어요
나만 죽는거죠
만약에 도네 들어온걸로만 제가 식사비를 썼다면 저는 굶어 죽었을 것입니다
이게 별로 돈이 되지 않는다는거죠
그리고 그 돈으로 과자나 사먹는게 맞고
열심히 포브스나 CNBC 블룸버그 등등 흥미로운 글 같은걸 내가 해석해서
내 생각에 이 내용은 이런식으로 풀이가 가능하다 막 이런 컨텐츠를 만들어도
그거 고대로 유튜브에서 복붙해서 살짝 내용 바꿔서 도둑질해가면
저만 짜증나요
일은 죽어라 하는데 노동시간은 길어지지만 얻는 건 하나도 없어요
일한 만큼 보상이 주어지는건 증권 시장뿐입니다
그래서 실전 거래하는게 더 돈 버는데 좋죠
그러니까 방송 확장 같은건 생각을 안하는게 좋죠
그리고 2020년에도 블로그 하지말라는 소리를 계속 들었어요
그거 죽어라 써봐야 유튜브에서 가져간데요
거기다가 백종원 레시피나 해몽 TV프로그램 쪽이 광고 수입을 더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실제로 10년 전부터 어떤 분들 제 글이나 방송 꾸준히 조용히 보고 계세요
그 사람들도 꽤 잘하는 사람이고요
지금까지의 트위치 방송과 블로그 내용이 그냥 딱 맞는거 같습니다
제가 주식을 배운 스승님한테 배운 내용이 현재 트위치 방송 내용과 유사하거나
그 이상의 내용을 떠들고 있어요
그래서 이미 기본은 충족되어 있다는거죠
이 바닥은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다른 사람이 가져가는게 많아요
그래서 이거저걸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을 키우는거 보다
지금 페이스 유지하면서
뭘 더 하겠다 이런 소리 없이
이번해 상승장 끝나면
조용히 블로그랑 방송은 끝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모두 이번 상승장동안 예쁘게 거래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2025년쯤에 시장에 변곡점 같은게 있나
쳐다보면서 방송 블로그 안하고 시장 관찰하고 있다가
2030년쯤 되면 다시 블로그나 트위치 방송을 할거 같아요
근데 2030년쯤에 만약에 티스토리가 망하면 티스토리 안할거고요
티스토리가 안망했는데 다른 블로그 시스템에서 돈을 더 준다고 하면 거기로 이사갈거예요
그리고 만약에 그 돈이 커지면 CNBC나 블룸버그 그 돈으로 결제해서
그 쪽 내용을 풀이해서 떠드는 그런 컨텐츠로 갈거고요
예를 들어 퀀트 트레이딩 기사가 떴는데 이 기사 내용은
앞으로 시장에 어떤 영향이 있고
어떤 전략을 사용해야 잘 먹고 튈 수 있는지 그런 내용으로 갈거예요
그러니까 돈이 늘어나면 내가 그걸 과자 사먹는데 쓰는게 아니라
읽을 거리를 늘리는데 쓰겠다는거죠
근데 아니라면 안할거예요
이게 사실 쓸데없는 노동인데
안하고 그냥 혼자 거래 잘하는게 더 편합니다
보통 전업투자자들 점심전에 거래 끝내요
그리고 운동나가요
그리고 건강 관리를 합니다
그게 저는 정상이라고 봅니다
저도 그래야한다고 봅니다
집안 여자들 역시 방송 블로그 안하고 가정에 충실하는게 맞다고 주장하고 있고요
그리고 트위치 방송은 웬지 그때도 살아있을거 같으니까 계속 하게 되겠죠
그때 원금 손상없이 건강하게 투자하는 모양으로 다시 뵙게 되면 좋겠죠
시장의 흐름과 파도를 잘 타는게 중요한거지
티스토리 배꼽이 커져야 하는가
아니면 트위치 방송 배꼽이 커져야 하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무슨 인재 양성 센터도 아니고...
건강하게 뭐가 중요한지 중심을 잘 잡아야 해요
시장이 좋다 (1) | 2022.04.18 |
---|---|
최근 코인이 오르고 있는 모양 (1) | 2022.04.17 |
엔화 초 약세 (1) | 2022.04.17 |
시장의 흐름 복기와 선량함 (3) | 2022.04.17 |
게임주 컴투스 (1) | 2022.04.17 |
빠르게 진입하는게 독이 될수도 있다 (2) | 2022.04.15 |
지수는 음봉 헬스케어에만 (3) | 2022.04.15 |
내일 2022년 4월15일이 코스피 지수의 변곡점일것인가? (8) | 2022.04.1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