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폐지와 리스크 줄이기

 

 

미국 시장 백신 기대감으로 상승

- 다우: +1.4%, S&P500: +1.4%, 나스닥: +1.0%


- DOW : 29,479.81 pt  (399.64 pt, 1.37%)   
- NASDAQ : 11,829.29 pt  (119.7 pt, 1.02%)   
- S&P500 : 3,585.15 pt  (48.14 pt, 1.36%)   
- Vix Index : 23.1 pt  (-2.25 pt, -8.88%)   
- KRW/US$_1NDF_Point : 1,108.3 원/$  (-5.1 원/$, -0.46%)   
- Dollar Index : 92.755 pt  (-0.2 pt, -0.22%)   
- US 10Yr Bond : 0.8963 %  (0 bp, 1.68%)   
- WTI : 40.13 $/bbl  (-0.99 $/bbl, -2.41%)   


- 에너지(+3.81%), 부동산(+2.28%), 산업재(+2.15%), 소재(+1.64%) 등 전업종이 강세

 

 

네트워크 장비업체 CISCO +7.06%)

 

 

 

블랙록이 헬스케어와 기술주를 산다고 했다

 

거기에 스몰캡 공략을 헤지펀드들이 한다고 했다

 

이러면 그 기사가 나온 후 3개월 동안은 가격이 싼 구간이라고 볼수 있다

 

1달마다 3번씩 분할 매수 공략하면 되는것이다

 

또는 1번만 사도 아무 문제가 없다

 

 

물론 다른 경우때는 또 다른 전략이 필요하겠지만 그건 직접 생각하던가 누군가가 코치 해줘야할것이다

 

하지만 주식으로 사람들이 억 단위를 번다

 

이런 억단위 버는 것을 공짜로 배우려고 하는 세상이니 누가 가르쳐줄것인가 싶다

 

주식 트레이딩이란 싸구려 노점상이 아니기때문이다

 

 

 

 

기관 외국인은 한번 매수해서 3달안에 포지션 정리하는 단타치기를 많이 한다

 

그런데 주식 계좌 처음 만든 사람들 질문을 보면 10년 동안 사놓을수 있는 주식을 추천해달라 이거다

 

외국인을 주축으로 돌아가는 시장은 단타적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주식 초보 운전자들은 그걸 무시하고 자기 룰대로 억지로 투자할라고 한다

 

이런 방식으로 10년전에 에스오일 포스코 좋은 회사라고 장기 투자 한다고 한 사람들이 있는데 큰 손실이 났다

 

혹은 유명한 슈퍼개미 장기투자자들이 개잡주를 매수하고 상장 폐지 당해서 큰 돈을 잃었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저걸 가지고 저 사람을 비난하는 모습을 보인다

 

근데 문제는 비난하는 그 사람들도 그 상장 폐지를 피할수는 없다는것이다

 

 

 

 

생각해보자

 

왜 많은 주식 선배 투자자들이 상장 폐지를 당해서 시장에서 공중 분해 되었는지를

 

보게되면 모두 한국에서 제일 튼튼한 15군데도 안되는 회사는 매수 1주도 안하고 상장 폐지 되는 종목만 만진다

 

많은 돈을 버는 선배 주식 투자자들은 시총 상위 종목으로 공략하게 된다

 

그러니 돈을 많이 가진 사람들일수록 그래야한다

 

근데 1년전에 펀드 회사 차린 모씨도 그렇게 안해서 회사 말아먹고 펀드 가입한 사람들 돈을 공중 분해 시켰다

 

이제는 뭐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안보이더라

 

 

 

1월 위기설로 공포 주려면



11월에 좋은 주식+안좋은 주식 둘다 동시에 올려버린 다음



12월에 안좋은 주식은 공매도 해버리고



코로나 뉴스 내보내고



북한 뉴스 내보내고



펀드 사기 뉴스 내보낸 다음



하락후에 12월말에 윈도우 드레싱 외국인 수급 들어올것이다



그럼 1월에 90프로의 보통 사람들은 저 수급 들어오는걸 모른다



그래서 뉴스 보고 주식 시장이 1월에 위기 생길거라고 다들 떠들거고



주식하는 고딩들도 인버스 사야한다고 떠들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1월되면 좋은 주식을 계속 올라가고 3월까지 분위기 최고



1월에 주식 시작한 주린이들은 200프로 이상 먹고 수익 인증하면서 자신이 주식 천재라고 생각할것이다

 

 

 

지금이 11월이니까 월봉상 1봉전

공매도 해서 많은 종목들이 하락했는데

 

분식회계니까 삼바 사지말라고 10월초에 뉴스 나왔고 쏟아짐

 

10월말에 윈도우 드레싱으로 외국인 자금 들어와서 음봉을 상승 시켜서 -1프로로 마감시켜놓음

 

좋은 종목을 고르면 분석을 할 필요 없이 올라가는것이 주식

 

왜냐 기업 경영의 프로들이 회사 주가를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니까 올라감

 

상장 폐지 되는 기업들은 먹튀 할 생각으로 주식을 상장한거기때문에 상폐되는것임=오너 리스크

 

 

 

 

현재 숏이 많은 주식들

 

 

 

삼전 1월에 코스피 지수 오를때 같이 올라간다

 

때문에 위험하지 않다

 

 

외국인이 강매수하는 가운데 신문기사는 위험이랜다

 

똥개가 방구 뀌는 소리라고 할수 있다

 

 

차트상 살짝 내려올수도 있겠다

 

하지만 나는 고수익율에서는 삼바가 더 좋다고 본다

 

 

 

최근 라임 옵티머스 부실 채권 얘기가 많이 나온다

 

ABC의 증권 은행업체들이 있다고 치자

 

그리고 D 영세 업체에다가 악성 매물인 부실채권을 이관시킨다

 

그러면 10년이상 그 업체가 그 부실채권을 쥐게 된다

 

또 네이버 카페 같은걸 만드는데 D 업체 얘기를 하면서 내 돈 어떻게 돌려주는거냐고 10년넘게 발만 동동 구르게 된다

 

이런 다음 D업체는 10년후에 갑자기 부도가 난다

 

그리고 저걸 구입한 노인 투자자들은 10살을 먹고 늙어서 사망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조직적인 사기는 몇십년전부터 있었다

 

요런거 안당하게 조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