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대주주 양도세는 부자세가 아닙니다

한국 주식 시장은 툭하면 상장폐지가 일어나는 불안정한 시장입니다

 

많은 선배 투자자들이 상장폐지를 당하거나 15프로 하한가 7~13방이상을 당하고

큰 돈을 잃었으며 감자 당하는게 일상이고 공매도에 유상증자 당하는 시장입니다

 

그래서 100억을 가지고 있던 300억을 가지고 있던

상장폐지 몇방 맞으면 시장에서 퇴출되는 무시무시한 정글의 세계입니다

 

이런 시장에서 무슨 부자세를 걷습니까

 

부자라는건

이재용처럼 가만히 일 안해도

다른 사람들이 돈을 벌어오는 금수저 얘기던가

 

아니면 300억이상 부동산을 가진 사람들을 부자라고 합니다

 

300억 이상 부동산도 없는 사람을 부자라고 부르면서 세금을 걷는건

30년후의 노후에 쓸 돈을 강탈해간다는 뜻이고

30년후에 힘들어진다는 뜻이 됩니다

 

월급쟁이들 주식에서 세금 걷어서 살기 힘들게 만들겠다는 소린데

말도 안되는 소리고요

 

그리고 연말 되면 시장이 아무도 안사니까 쏟아지죠

거기다가 아무도 안사요

세금이 있으니까요

그런 시장에서 어떻게 지수가 올라갑니까

 

그 돈들 세금 걷으면 다 페미니즘 타령하는 공부 안하는 사람들한테 들어가고

그 사람들 부동산 사는데 도움만 주고

정당하게 공부하고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만 손해봅니다

 

제대로 세금이 분배되지 않고

팔이 안으로 굽을뿐입니다

 

내 노후에서 쓸 돈만 사라집니다

 

주식을 공부하는데 10~30년이 걸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 상태에서 세금을 걷으면

30년후에 내가 수익이 날때 세금때문에 돈을 벌지 못합니다

그러면 힘든 노후를 걸을수 밖에 없습니다

세금이 한번 생기면 30년후에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게 30년후의 미래를 죽이는 시스템입니다

 

돈이 없을땐 공매도를 시장에 늘리고요

돈이 30년후에 늘어날땐 노후를 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