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때 비트코인 시세와 투자 전략의 응용

 

 

 

1)

 

이명박때 비트코인이 1개에 3만원인가 했다고 대충 기억하는데

 

어떤 사람이 나보고 비트코인을 샀다고 했다

왜 샀냐고 했더니 자기가 포르노를 볼라고 결제를 했는데 그 사이트가 비트코인을 쓴다고 했다

 

그래서 아 포르노 사이트에서는 비트코인을 쓰는구나

 

하고 비트코인에 대해 처음 들었다

이런거처럼 과거에 보면 이거저거로

내가 투자 관련 정보를 남보다는 좀 빠르게 얻는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걸 좀 실제로 반영하려고 생각한다

 

 

이걸 지금 떠올리면서 만약에 비트코인 100억 계좌를 지금 가지고 있을라면

그때 600만원 근처를 샀다는 소리다

그리고 굳이 600을 안해도 100정도는 사두면 좋은것 같다

 

그때 거래량이 적은게 문제지만 김장독 땅속에다가 묻어둔거처럼 생각하면 될거 같다

 

2)

 

그리고 2015년 근처에 테슬라 산 사람이나

3)

2000년 초에 삼성SDS같은거 산 사람등처럼 투자 전략을 가지면

4)

텐베거처럼 보이는 차트가 보일 경우와

 

5)

닷컴 버블이나 산업 혁명 같은 큰 변곡점 직전에서 

저런 상품들을 100~500만원 이상 물가에 맞춰서 사두고 10년 근처의 시간을 가지고 있으면

좋을수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몇년마다 100만원씩 넣고 잊어버리면 괜찮은거 같다

 

이게 허황된 생각이라기 보다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때도 할아버지들은 폭락후에 싼 주식들

제약주 같은걸 100만원씩 사둬서

알앤엘바이오 같은게 잭팟이 터져서 수확하는 경우가 있었다

 

정규 투자 전략이다

 

오늘 트레이딩 전략 얘기를 다른 사람이랑 하다가

그냥 떠오른 생각을 지금 글로 써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