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house of cards에 나오는 조선 섹터의 종말

 

house of cards 1시즌인가를 보면

 

조선회사에서 해고된 노동자들이 피켓들고 시위하는 내용이 있나

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요

 

조선업이 시총이 쪼그라들면서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들 숫자가 줄어들었습니다

 

그 소리는

미국이라는 섹터에서

조선업이라는 섹터를

축소시키겠다는 의미가 됩니다

 

회사에서 돈을 많이 벌어야 주가가 신고로 올라가겠죠

근데 회사에서 직원을 해고해서

돈버는 사람들을 줄인데요

 

이건 좋은 변화가 아니죠

 

그리고 한국 시장 조선 해운업 종목들도 상장폐지나 감자 유상증자 공매도등

주가가 신저가로 계속 다운그레이드 됐어요

 

그러더니 드라마 내용에서 정치인보고 달래라고 한 다음에

대충 마무리 해버렸죠

 

조선업이 죽어버린거예요

2007년에는 잘 나가던게 완전히 관짝 문을 닫아버렸어요

 

그리고 한국도 보면

조선업등에서 노동자가 계속 이탈했다는 뉴스가 나왔어요

 

연봉이 너무 적어서

음식 배달업을 하는쪽이 돈을 더 번다고

그런 기사가 나왔어요

 

연봉을 올려주지 않고 자꾸 적게 주니까

사람이 없다고 언론플레이를 했습니다

 

그러면 조선업이 시총이 줄어든 만큼

국가 지수가 내려가야하는데

내려가지 않았어요

 

그 자리를 게임이 다 먹고 신고로 올라가고 있거나

신고로 올라가기 직전입니다

 

게임 섹터 사랑해야합니다

어떤 섹터는 죽고

어떤 섹터는 커졌어요

 

그러면 시장과 대항하면서 싸우지 않고

반항하지말고

흐름대로 따라가야합니다

 

착한 주식쟁이가 되기 위해서 흐름대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