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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한국 주식 시장에 입성한 사우디 왕자와 버핏

주식투자 시황 금융 증권 전략

by HA2MANDX 2021. 12. 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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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장대음봉 이후

 

버핏은 포스코를 입성했고

에스오일에 사우디 왕자가 투자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사우디 왕자가 에스오일 같은 종목에 투자해서 배당 먹는걸 좋아한단다

 

 

그런데 10년뒤에는 저 종목들이 계속 잘 나갈까?

(철강과 정유 섹터)

혹시 10년뒤에는 침체 되는거 아닌가?

 

그런 고민을 하는 할아버지 주식투자자들이 있었다

 

 

너무 대놓고 매스미디어에서 광고를 하니까

과열된 분위기가 무서웠기때문이다

 

좋은 종목은 조용히 올라가는데

미디어가 너무 칭찬을 하면

그게 꼭지인 경우가 증권 시장 역사내내 있었기 때문이다

 

 

마치 러시아 모라토리엄 전의 채권이 좋다고 난리치던가

(투자액 전부 공중 분해)

혹은 2017년 근처에 브라질 채권이 좋다고 난리치던가

그러면서 의사 약사들한테 브라질 채권을 팔아먹던 증권사 직원들 같은 분위기가 있었다

(브라질 채권 손실 컸음)

 

그런 분위기처럼 무서웠다

 

 

석유 재벌들은 2015년 전부터 게임 섹터에 투자를 늘렸다

(그리고 버핏은 90년도에 투자 안한다던 IT에 투자를 한다고 선언을 했다)

 




종교적인 이유로 음란물과 같은 성인 게임은 투자 하지 않는다고 한다

 




경쟁을 할수 있는 랭킹이 있고 과금을 많이 한 아저씨들끼리 싸우는 게임등에 

투자를 한다는 뉴스가 줄지어 나왔다

 




거기다가 에버퀘스트 레이드도 활발히 하던적이 있다고 했다

(1990년말 만수르가 게임 폐인이었다는 이야기)

 

그러더니 게임 섹터가 투자가 많이 몰리고

정유 섹터에 투자하던 석유 재벌들도 게임에 투자를 했다

중국 자본들도 투자를 많이 했다

 

이런 과정 동안 게임 섹터가 

건설 조선 해운 철강 4개 섹터보다

돈을 더 많이 벌게 되었다

 

그러더니 건설 조선 해운 철강을 묶어서 

선물세트마냥 포트폴리오를 가진 

파생 상품을 파는 시대가 됐다

 

그 섹터들이 하나로 묶여 쩌리로 취급되고 

천공에서 추락한것이다

 

게임 섹터가 위대하게 변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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