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와 시장조성자

시장조성자란 단어가 2017년 근처부터 눈에 띄었고

그걸로 공매도해서 돈 많이 벌어서 외국인들이 쓸어갔다는 외국계 증권 재무가 눈에 띄었다

 

그런데 코스닥에서 보이지도 않던 외국계 증권사 창구가

시장조성자로 인해 창구 분석에서 눈에 띄었다

 

그리고 코스닥에서 시장조성자로 공매도를 열심히 하던 종목 섹터가

소프트뱅크의 벤쳐 투자 하는 섹터랑 겹친다

 

그래서 시장 조성자가 단순히 공매도가 목적이 아닐수도 있다는 암시일수도 있다

 

이런 겹친 섹터들은 2017년 기준으로 몇년 뒤에 크게 오를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외국계 증권사가 그 종목의 (매집)박스권 관리를 위해 

시장 조성자를 했다는 의미가 될수가 있다

 

 

그래서 이가 반영되는 것은 

코스닥 자사주 매입 공시에 해당하는 종목과

내년에 있을지도 모르는 코스닥 랠리에 포함되는 주인공들에게만 있을 것이다

 

거기서 두려운 점은

 

BBIG만 랠리를 가고 

소외 섹터는 감자나 유상증자나 공매도 혹은 횡보로 짓밟아 버리는것이다

 

그렇게 되면 감자나 유상증자 하는 섹터를 선택한 플레이어들은 시장에서 탈락하게 된다

 

특히 유튜브 채널 좋아하는 아저씨들

가지도 않는 소외 섹터를 매수 추천을 하니까 

그런거 따라가면 어떤 고수도 구할수 없다

 

그런데 그 아저씨들은 막상 자기 자신들이 자기 돈 거기다가 말뚝 박기를 선택해놓고

유튜브 채널이 추천해서 그런거라고 남탓을 할거 같다

 

개미의 숙명이다

어쩔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