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왜 주식투자자들은 시황을 모를까 남의 말을 안 듣고 고집 부리는 청개구리들 120월선의 의미

 

크롤러 오류 너무 싫어요

고쳐지지도 않고 랜덤으로 뜨고 너무 귀찮아요

크롤러 오류때문제 재업합니다

 

 

 

(2008~2011년)

저녁 7시에 취침

새벽 3시에 기상

7시 이후로 술 먹자고 친구들이 부르는거 전부 안감

 

작년 2020년 3월이후

밤10시에 무조건 취침

새벽3~5시에 기상

 

작년 5월 이후

미국 시장 보느라고 3시간 수면

 

작년 2020년 10월 이후

3시간 수면

저녁 7시에 취침

밤12~새벽 3시에 기상

 

작년 2020년 10월말부터 이번해 1월까지

블로그에 글 쓰면서 3시간 수면

쪽잠자면서 잠을 줄이고 계속 시장 확인

 

시장에 대해 더 많이 파악한다는 것은

시장을 관찰하는데 시간을 더 많이 쓰고

외출을 안하고

사람도 안 만나고

주말 토요일 일요일에도 쉬지 않고 놀지 않고

HTS를 더 본다는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왜 다른 사람들은 어떤걸 모를까요?

 

시황을 더 자세히 아는 사람들은

HTS를 더 많이 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주식 잘 하는 사람들 모두가

토요일 일요일에 차트 봐둔걸로

월요일에 먹습니다

 

 

 

그래서 많은 고수 할아버지들이 팍스넷에 여러명 모여서

시장 상황 글도 올리고

어떤 종목에 돈이 몰리는지도 글을 썼다고 보고요

 

지금은 그 사람들 다 쫓겨나거나

나이먹고 늙어서 세상에 없어요

 

30~50대가 주식 처음 하고 주식에 대해 베테랑 투자자가 될라면 20년정도 지나야 하는데

그러면 70살인 사람들이 있고 무덤에 가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이가 많고 체력도 없습니다

 

개미 투자자들이 정보를 얻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고수투자자 5명이상 모아두고 정보 올라오는거 읽으면 됩니다

하지만 그런 5명 흔치 않습니다

그리고 예전 주식 커뮤니티에서는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팍스넷에서 2011년이후에 제일 어이없던 글은

할아버지들은 틀린 소리하면 장문으로 답변을 해주니까 일부러 틀린 질문을 해라

이런 내용이었어요

 

선의와 호의로 주말 쉬는 날 하루 종일 봉사하던 할아버지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소리를 보고 열심히 답변하던 할아버지들은 충격먹고 더이상 답변을 안했고요

커뮤니티를 떠났습니다

 

 

 

팍스넷에서 깡통 찬 사람들이 

내가 이렇게 힘든데 고수님들은 왜 안 도와주십니까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엄청나게 많았다

 

자신의 상황이 난처해지자 이기주의적으로 변해서

남들이 힘든 자기를 도와줘야 한다는 논리를 펼치며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게 된 사람들이었다

갑자기 죄인이 되버린 할아버지 고수들은 커뮤니티를 떠났다

빚을 만든적도 없었다

정보를 제공하면 제공했지

남에게 받은건 하나도없었다

 

사채업자처럼 상대방이 당신은 빚이 많으니까 남이 만든 빚을 대신 갚아야 된다고 주장했다

어이가 없어서 떠나게 됐다

제자를 키웠더니 내가 서울대 갈 머리라서 잘났기때문에 배운거지

당신이 가르쳐줘서 그런게 어딨냐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단물 빨아먹기전에는 단물 다 빨면 구두계약으로 보상을 드리겠어요

라고 말하더니 단물 다 빨고 나니까 저런 소리를 했다

 

머털도사 라는 만화에서 왕질악과 꺼꿀이라는 캐릭이 나오는데

주식 커뮤니티에서 저런 만화 내용같은 일이 정말 많이 일어났다

 

스승님 스승님 거리다가 단물 다 빨아먹고

나중에는 욕하고 받은게 없다고 했다

 

신뢰했던 상대방에게 배신감 들게 만드는 대화를 듣고 

할아버지 고수들은 커뮤니티를 떠났다

그리고 저런 사람들은 지금 펀드 회사 차려서 

남의 돈 도둑질하면서 손실내고 있다

나는 그런 사람들 시황 글 같은거 안본다

저 사람들이 우수한 투자자면 펀드가 손실날리도 없다

 

 

 

 

저 셰프라는 사람이 누군지 저는 이름을 모릅니다

이름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박명수가 닭고기인가 썰던 칼을 야채를 썰었습니다

이러면 교차오염이 발생해서 식중독 걸립니다

여름에 특히 위험해집니다

 

그래서 옆 사람이 그러면 안됩니다

버리세요

이랬습니다

 

박명수는 괜찮지 않느냐 이랬는데

안되요 라고 하니까

버렸습니다

 

아까운데 버리면 안되지 않느냐

이런 마인드로 장사하는 사람들 식당에서 식중독 일어나는거죠

 

그리고 세척하고요

이런 경우는 말을 잘 듣는 사람들이라서

식중독을 피할수 있습니다

 

근데 아니 괜찮지 않느냐 막무가내로 우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폭풍ㅅㅅ로 배탈이 납니다

재수없으면 식중독으로 사망할수도 있습니다

 

근데 주식 커뮤니티를 보면 저런 억지 부리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남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냥 낄낄대면서 사람 약올립니다

 

120월선 밑으로 

내려간 주식들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는 주식 입니다

이런 소리를 할아버지 고수들이 말하면

아 저게 공식이구나 하고 납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근데 120월선 밑으로 내려간 주식은 쓰레기 주식입니다

이렇게 글 쓰면

 

나는 사야지

라고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걸 1월달에 당했습니다

주식 커뮤니티 관리자가 HMM 샀다고 자랑하고 인증하고

제 글에 댓글을 계속 달아놨습니다

 

그리고 저는 인간지표 취급을 당했습니다

 

이런 어리석은 댓글을 관리자가 달으니까

더이상 제가 글을 쓰기가 싫어졌습니다

 

제가 쓰레기 같다고 하길래 샀습니다

라는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저는 오래 살아남고

식중독 안 걸리고

돈 크게 안 잃는 기본 룰에 대해 설명하고 싶은것이지

 

댓글 달은 사람이랑 싸우거나

혹은 비난하고 싶어서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쓰레기 같은 주식 사고 수익률 자랑을 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이 뭔지 모르고 따라서 고점에서 추격 매수 합니다

 

그러면 제 글을 본 사람들이 나중에 큰 손실이 납니다

제 글을 보고 손실이 난다는게 저는 싫습니다

 

그래서 그후로 더이상 그 게시판에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만약 내년 8월쯤에 이 주식이 이렇게 오를지라도

이 회사가 좋은 회사가 되는건 아닙니다

외국인들이 휴지 팔아서 개미들한테 넘길라고 올리는것뿐이라고 봅니다

 

 

120월선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20월선 이동평균선은 개미

그러니까 일반투자자들의 돈으로는 절대로 올릴수 없는 뚫을수 없는 선입니다

 

120개월이면 10년입니다

10년동안 차트 그리는 자본들이

주식을 사들인 평균단가가 120월선입니다

 

그 아래로 내려갔다는것은

오너리스크라던가

회사가 부도날정도의 엄청난 리스크가

있다는 뜻이 됩니다

이건 주식 공식이예요

 

120월선이 붕괴되고도 살아남는 주식을 예로 들자면

한국가스공사 2008년 이후라고 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폭락이 있고

이후 120월선까지 내려갔죠

한국가스공사는 철밥통 회사라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120월선 까지 폭락하고

그후로 30프로이상 더 폭락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리는 워렌 버핏같은

돈 많은 자본들이 좋아하는 자리입니다

 

회사 이름이 중요하다는 내용입니다

오너리스크 있는데 사는건

롱런하는 투자자가 될수 없습니다

 

수많은 조선주와 해운주가 상장폐지되서

아예 사라졌다는것만 기억하십시오

 

저는 중국의 스마트야드가 스마트십을 만들면

한국 조선 해운 산업이 어떻게 망가지는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조선 해운 섹터중에서 많은 종목들이 상장폐지되었고

시총이 많이 줄었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한거 뿐입니다

 

흐름은 이러한데 아무 생각없이 사라져 가는 종목에다가

내 소중한 돈 잃지 않고

모두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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